‘광릉숲 옆 가구산단’ 타당성 조사 막바지
23일 서초구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서 최종보고
 
김희우

남양주시의 첨단 가구복합산업단지조성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 과정이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다.

 

오는 23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소재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에서 최종보고회를 앞두고 있다.

 

이번 타당성 조사는 지난 6광릉숲 옆 가구산업단지사업()을 공식화한 남양주시의 의뢰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수행해오고 있다.

 

연구원 측은 이달 들어 시의 움직임에 크게 반발하고 있는 비상대책위원회의 탄원서를 받기도 했다.

 

타당성 조사와 관련해 장근환 시의원은 최근 시정질문 자리에서 조사 결과 기준치인 1.0 이하일 때는 사업을 전면 백지화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뿐 아니라 타당성 조사 의뢰서의 추진배경을 언급하고 시에 마석가구공단 이전가능성을 따져 물었다.

 

지난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 때 김한정(민주·남양주을) 의원은 경기도가 시·군이 추진하는 산업단지를 놓고 산업입지심의회를 열어 물량공급 여부를 판단하고 있다는 점을 의식한 듯 이재명 도지사에게 광릉숲 옆 가구산업단지가 안고 있는 문제점, 갈등·논란 상황 등을 적극 설명했다.

 

그 결과 광릉숲에 미칠 환경 문제를 우려하는 주민들의 걱정에 일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산업단지 개발이 주변을 잘살게 하자는 것인데 갈등을 키우고 삶의 질에 악영향을 미친다면 안 하느니만 못하다는 이 지사의 입장을 확인했다.

 


기사입력: 2019/10/21 [17:03]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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