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요구사항 대부분 반영”… 6·9호선 연장은?
 
김희우

향후 10년 대도시권 광역교통 정책 방향을 제시한 광역교통 비전 2030’ 발표를 놓고 남양주시가 일단 환영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발표 이후 요구사항 대부분이 반영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교통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에 반영된 요구사항으로는 먼저 GTX B노선(송도~마석) 조기 착공과 별내선 연장(별내선 별내역~진접선 별내별가람역 약 3연결)을 꼽았다.

 

얼마 전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과정을 통과한 GTX B노선의 경우 2022년 하반기 착공 가능성이 점쳐졌으며, 별내선 연장은 이제 예타 관문 앞에 설 것으로 관측됐다.

 

시는 또 수도권 외곽순환고속도로 상습정체 구간인 판교-퇴계원 지하-복층화와 제2 순환고속도로 2026년 전 구간 개통, 별내역에 철도연계형 환승센터 구축 등을 들었다.

 

3기 신도시(왕숙)에 전용차로와 우선신호체계 적용 등 지하철 시스템을 갖춘 S-BRT를 구축한다는 내용이 반영된 것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러나 지하철 6호선과 9호선 남양주 연장 요구가 포함되지 않은데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6·9호선은 수도권 동북권으로 연장하는 방안이 추후 검토 과제로 제기됐다.

 

9호선의 경우 강일까지 4단계 이후 미사(하남)까지 연장선, 6호선도 구리선(신내차량기지~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4.04)이 반영됐으나 둘 다 남양주 연장은 제2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기본계획(2021~2040) 실행을 뒷받침할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2021~2025) 수립 과정에서나 검토 테이블에 오른다.

 

조광한 시장이 가장 최소한의 비용으로 획기적인 개선이 가능한 사업이라고 강조한 경춘선-분당선 직결 운행, 수석대교 건설은 광역교통 비전 2030’에서 아예 언급조차 없었다.

 

광역교통 비전 2030’은 광역거점간 통행시간을 30분대로 단축하고 통행비용을 최대 30% 절감하며 환승시간을 30% 줄인다는 3대 목표를 제시했다.

 

하지만 이미 착공했거나 진행 중인 사업이 상당수 포함됐고 새로운 내용의 경우 검토 차원에 불과해 광역교통망을 개선하려는 정부 의지를 확인한 것에 만족해야 하는 분위기다.

 

따라서 앞으로 남양주시를 비롯한 각 지자체가 정부에 건의했으나 이번 발표에서 빠진 사업을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 광역교통 시행계획 등에 반영하기 위해 치열하게 각축전을 펼칠 전망이다.

 


기사입력: 2019/11/01 [11:52]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힘내라힘! 19/11/01 [15:18]
본인이 능력이 없음을 안다면 스스로 물러나는 것도 필요합니다. 수정 삭제
Sophia 19/11/01 [20:19]
어디서 사전평가 사기를
다산에 9호선을 왜 주는데?
억지부리고 있는 다산것들 꼴값이다 왕숙때문에 피해자는 다산이아니라 호평내 화도 와부 이런곳인데
니들이 억지를 부려도 아닌건 아니다
시의회는 조광한 시장한테 따져 묻기바람 조광한 시장이 시민 세금을 한쪽으로 쏠려 쓰려는 아주 나쁜짓을 철도 정책 9호선 다산 ㅡ 왕숙? 꼴값떠내 전국민에게 조광한과 다산의 억지를 알려야지
수정 삭제
ㅇㅇ 19/11/01 [21:16]
왕숙에게도 지하철 주지 말라구요?... 수정 삭제
남양주 홀대 19/11/02 [19:51]
남양주에는 새로운 것이 아무것도 없네. 뻥만 치고 아무런 실속도 없는 무능한 남양주 지역구 정치인들 모두 물갈이 대상이라고 생각한다. 1. GTX-B 노선 ----> GTX 전용노선이 아닌 기존에 있던 경춘선 위에 달리겠다는 것이다. 2. 별내선 연장----> 맨날 하는 소리다. 3. 구체적으로 6호선과 9호선 남양주 연장에 대해 구체적이고 확정적인 발표가 없었다. (50년 뒤에 가능할 소리다.) 4. GTX-D노선에 남양주 연장이란 발표도 없었다. 정리하면 문재인 정부는 남양주에 대해 제대로 해주겠다는 확정적이고 구체적인 발표가 없었다는 것이다. 수정 삭제
무능 19/11/03 [00:58]
어떻게 거대한 6만6천 신도시를 받고 지하철을 못 받을 수 있나 미사인구 26만 -3,9호선 확정 구리인구 20만- 6호선 남양주인구 70만 -? 이건 남양주를 개호구 보는거고 남양주시장은 왕숙 빅똥을 받았으면 뭐를 받아와야 하는데 뭐 하는 사람인지 모르겠다 남양주의 발전을 위해서는 물러나는것이 맞다고 본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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