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선 건설 내년 국고 1천200억 이상
올해보다 최소 800억 증액… 경기도, 내년 예산안에 1천338억 반영
 
김희우

서울시가 전동차 구매에 나선 별내선(8호선 암사~별내) 복선전철 건설사업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내년에 1200억원을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국고에서 400억원 수준이었던 점과 비교하면 최소 800억원 증액된다.

 

이미 국회에 제출돼있는 내년 국고 예산()은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와 최종 관문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 과정을 거쳐 확정된다.

 

지난달 말 끝난 국회 국토교통위의 내년 국토교통부 예산안 심사에선 별내선을 두고 1224억원으로 24억원 증액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서울시가 시행 중인 별내선 건설은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령에 따라 경기도 구간의 경우 국비와 지방비 분담이 ‘7030’ 비율로 이뤄진다.

경기도는 4일 발표한 내년 예산 편성안에서 별내선에 모두 1338억원을 반영했다.
 

올해 659억원에서 700억원 가까이 투입 예산을 늘려 잡았다.


별내선 건설은
201412월 국토교통부의 기본계획 승인·고시에 따라 서울시(1~2공구)와 경기도(3~6공구)가 공동 시행 중이다. 

 

이중 암사역에서 한강 하부를 지하로 통과해 구리시 토평동까지 잇는 1~2공구에선 처음부터 더딘 전개 양상을 보였다.

그 결과 
20178~9월에 이르러서야 공사 착수가 가능해졌다.

서울시는 시스템 분야 책임도 맡았다.

지난해
12월 전력·신호·통신별로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했으며 내년 6월까지 과업이 완료되면 각각에 대한 설비공사에 들어갈 전망이다.

 

서울시는 이어 지난달 전동차 구매 입찰을 공고, 오는 29일 개찰을 앞두고 있다

 

별내선 전동차 구매에 배정된 예산 규모는 7423천만원에 이른다.

 

전동차 제작 및 구매 수량은 모두 54칸으로 1대당 6칸씩 9대가 편성될 예정이다.

 

납품(완수) 기한은 오는 20238월말로 설정돼있다.

 

서울시는 1~2공구에 대해서도 20239월 준공을 예정해놓은 상태다.



기사입력: 2019/11/04 [11:10]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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