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자족형 신도시 TF’ 가동
3기 신도시 정책 사업시행자로서 주도적인 계획 수립 등 역할
 
김희우

미래 자족형 3기 신도시 조성을 위한 태스크포스(TF)가 꾸려졌다

 

경기도 21개 부서와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참여해 TF를 구성했다.

 

TF3기 신도시 정책 사업시행자로서의 주도적인 계획 수립,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시행자 간 통합적인 소통창구 등의 역할을 맡기로 했다.


 

TF지난 6일 첫 회의<사진>를 갖고 자족기능 강화 방안에 대한 모델로 판교테크노밸리 사업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개인형 이동수단)와 친환경(수소·전기) 충전 인프라 등 미래 신교통수단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또 철도·간선급행버스(BRT) 등 광역 대중교통 수단 적정·적기 공급을 위해 중앙정부와 최대한 협력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첫 회의 때 선정된 과제는 교통·자족·계획·시행·행정지원·특화 등 16개 분야로 나뉘어 향후 논의 과정을 거쳐 실행 과제가 구체화되고 특화 방안이 마련될 전망이다.

 

TF는 지난달 15일 공동주택지구 지정이 완료된 남양주(왕숙·왕숙2), 하남(교산), 과천과 더불어 추가 지정이 예정된 고양(창릉), 부천(대장), 안산(장상) 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정부의 수도권 주택공급 정책으로 추진 중인 3기 신도시 중 경기도에는 24만호가 공급된다.

 

경기도는 남양주·하남·과천 10500호 건설사업 공동 사업시행자로 행정지원을 맡게 됐다. 하남·과천에서는 경기도시공사도 함께한다.

 

왕숙·왕숙2 지구는 진접읍 연평·내곡·내각리와 진건읍 신월·진관·사능리 일원 8889780, 일패·이패동 일원 2447495면적으로 지정됐다.

 

1134면적 규모로 66천호(왕숙 53천호, 왕숙2 13천호) 공급계획이 세워져 있다.

▲왕숙 특화전략(안)  


 

LH와 경기도가 나란히 시행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남양주에서 다산신도시를 조성 중인 경기도시공사는 빠져있다.

 

물론 앞으로 행정절차 이행 과정에서 사업시행자로 참여할 가능성은 열려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12‘2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을 발표했을 때 LH와 더불어 사업시행자로 지목됐던 남양주도시공사는 내부 절차를 밟는 등 채비를 갖추는 대로 사업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왕숙·왕숙2 공공주택지구 사업은 내년 하반기 승인을 목표로 지구계획이 마련되고 2021년 착공을 거쳐 2021년 말부터 첫 마을 시범사업등을 통해 주택이 공급될 전망이다.



기사입력: 2019/11/07 [13:48]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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