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묶였던 복지재단 설립 ‘초읽기’
시, ‘복지문제 컨트롤타워’ 복지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 제정·공포
 
김희우

남양주시가 복지재단을 만들어 운영한다.

 

시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부응하고, 보다 전문성을 갖추고 내실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재단은 사회복지시설 운영·지원 사회복지 분야 조사·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보급 사회복지시설 간 연계·교류와 민간협력 지원 복지자원 발굴 저소득층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사업을 펼친다.

 

재단은 이사장과 대표이사 1명씩을 포함한 5명 이상~10명 이내 이사와 2명의 감사가 임원진을 구성하게 된다.

 

이사장은 이사 중에서 호선되고, 대표이사를 포함한 선임직 이사·감사는 공개경쟁 방식으로 선발되며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시장이 임명한다.

 

대표이사는 재단을 대표하고 재단 업무를 총괄한다.

 

재단의 기본재산은 시의 출연금을 기반으로 조성되고 여기에 수입금이 더해진다

 

시는 예산의 범위에서 재단에 출연금 또는 보조금을 교부할 수 있다.

 

앞서 시의회에서 제동이 걸렸던 복지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 제정안이 지난달 임시회 때 의결돼 비로소 관문을 통과함에 따라 시는 7일 조례를 공포했으며 가급적 연내에 복지재단 운영 규정 및 정관 마련, 재단 이사회 구성과 설립 등기 등을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존 대표 복지기관인 희망케어센터만으로는 복지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워 복지재단 설립 필요성이 대두됐다면서 복지문제를 효과적이고 전문적으로 다루기 위한 컨트롤타워로 복지재단 설립을 결정하기에 이르렀다고 밝힌 바 있다.



기사입력: 2019/11/07 [15:03]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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