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버스 기점 정류소 최대 8곳까지 확대
국토교통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김희우

국토교통부가 노선 신설과 운송사업자를 정하는 광역급행버스(Metropolitan Bus)의 기점 쪽 정류소 수가 늘어난다.

 

지금은 운행 시간 단축을 위해 기·종점에서 각각 5안에 위치한 4개 이내 정류소에만 정차하고 필요하다면 7.56곳으로 확대가 가능하다.

 

이렇다 보니 M버스 정류소를 늘여달라는 민원이 적지 않게 제기됐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요구를 반영, 최근 입법예고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안에서 출근시간대 출발점이 되는 쪽 정류소 수를 최대 8개까지 늘릴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M버스가 출·퇴근용으로 주로 쓰여 그 외 시간대 이용률이 낮은 점을 감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운행 횟수나 대수를 최대 20% 줄일 수 있도록 했다.

 

토요일이나 공휴일, 방학 기간 등에 운행 횟수나 대수를 줄일 수 있는 비율을 일반 버스보다 10% 포인트 더 높여주기도 했다.

 

1일 운행 횟수가 60회 이상인 경우 일반 버스는 40% 이내로 운행 횟수 등을 줄일 수 있으나 M버스는 50%까지 감축을 허용했다.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안은 이르면 12월 중 확정·시행될 전망이다.

 

남양주에서 M버스는 M2316(화도 차산리-잠실역)M2323(호평·평내-잠실역) 노선에 이어 올해 들어 M2341(화도 월산지구-잠실역), M2344(별내-잠실역) 노선에서 운행 중이다

 


기사입력: 2019/11/12 [09:04]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