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본궤도’
20일 청사 신축공사 기공식 열려… 2022년 3월 개원
 
김희우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 청사 신축공사가 본궤도에 올라섰다.

 

20일 오전 기공식 행사가 펼쳐져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에 정해져 있는 설치 및 사건관할 변경 시행일인 202231일 개원을 목표로 공사가 본격화된다.

 

법원 청사는 다산동 남양주경찰서 길 건너편 쪽에 2가까운 연면적, 지하 1~지상 8층 규모로 지어진다.

 

애초에는 20131월 법 개정을 통해 201831일로 개원일이 잡혔으나 추진 속도가 너무 느렸던 탓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지자 결국 4년 후로 미뤄졌다.


의정부지법은 경기북부 10개 시·군과 강원도 철원군을 담당하고 있다. 2003년 설치된 고양지원에 이어 3년 뒤면 남양주지원까지 갖추게 된다. 

법원 청사 바로 옆에는 의정부지방검찰청 남양주지청이 비슷한 규모(연면적 16850)로 들어선다.

 

아직 청사 신축을 위한 설계 중이지만, 설계 단계가 모두 완료되고 나면 내년 3월 착공 국면이 열릴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남양주지원과 지청은 앞으로 남양주는 물론 구리와 가평까지 3개 시·군을 관할한다.

▲검찰 청사와 법원 청사가 새롭게 들어서 남양주 법조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기사입력: 2019/11/20 [12:19]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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