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적 도시 발전방안 제시
‘2035 도시기본계획’ 연내 공청회
 
김희우

남양주시의 미래상과 장기적 도시 발전방안이 제시된다.

 

시가 ‘2035 남양주 도시기본계획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향점으로 삼고 있는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라는 위상에 걸맞게 자족 기능을 충분히 확보하고 문화·예술 중심도시, 마음 편하고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는데 필요한 구체적인 전략을 계획에 반영하기로 한 바 있다.  

 

▲한편 경기도·서울시·인천시는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년)과 제4차 수도권정비계획(2021~2040년) 수립에 발맞춰 ‘2040 수도권 광역도시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함께 지난 3월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광역도시계획은 20년 단위 법정계획으로 국토계획법에서 규정한 최상위 도시계획이다. 광역계획권의 장기 발전방향을 정하고 ▲공간구조 개편 ▲광역토지 이용 ▲광역시설 ▲도시기능 분담 등의 방안을 제시한다. 2040년 목표 수도권 광역도시계획은 내년 상반기까지 안이 마련되면 하반기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과정을 거쳐 내년 말까지 확정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도시기본계획이란 계획 수립 시점으로부터 최장 20년인 목표연도까지 미래상을 그려내고 도시의 장기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법정 최상위 계획을 일컫는다


공간계획뿐 아니라 도시관리계획을 비롯한 모든 계획과 정책 수립의 기본 방향을 담은 도시발전 로드맵이라고 할 수 있다


시는 세부적으로 목표연도인 2035년 계획인구를 설정하고 458.070면적에 이르는 행정구역 전역에 걸쳐 도시의 여건 변화 등을 고려해 공간구조와 생활권을 개편한다.

 

또 시가화용지(시가화가 형성된 기존 개발지)와 시가화예정용지(향후 개발 공간) 등을 새롭게 정한다.

 

특히 주요 교통계획 및 교통망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주요 개발사업을 반영해 지역현안사업을 계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한다

 

시는 2007년 승인 이후 재수립 과정을 거친 ‘2020 도시기본계획의 목표연도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아 ‘2035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기로 하고 지난해 5KG엔지니어링 측과 계약을 체결, 용역에 착수했다.

 

이어 지난 926일 공청회 개최를 예정됐다가 급작스럽게 개최 일정을 미뤘다.

 

공청회는 관련 법령에 따라 도시기본계획()이 제출되며 이에 대해 시민, 관계 전문가가 자신의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자리다.


시는 공청회 개최 연기 사유로
3기 신도시와 기존 구도심에 대한 상생발전 대안을 마련하는 등 새롭게 요구되는 내용을 추가하고 전체적으로 보완해야 한다는 점을 들었다.

 

미룬 공청회 개최 일정을 아직 공고하지 않고 있지만, 시는 올해를 넘기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2035 남양주 도시기본계획은 당면한 공청회 개최 이후 내년에 시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 절차 이행이 모두 완료되면 경기도에 승인을 신청하는 단계로 접어든다

 

이후 경기도가 승인, 확정에 이르면 남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에 공개된다.



기사입력: 2019/11/27 [16:33]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1 19/11/28 [09:50]
너무나 자주 바뀌는 남양주시 발전 플랜.... 과연 이제는 난개발이 멎고 안정화가 될까?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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