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 ‘속도’
 
김희우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 사업추진에 속도가 붙고 있다.

 

지난해 6월 개발제한구역 해제, 올해 3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이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문화재 지표조사를 시작으로 각종 용역 수행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공사 시행에 앞서 요구되는 각종 과업을 망라해 조사·설계 용역을 발주, 지난 9월 낙찰자(경동엔지니어링)와 계약 관계를 맺고 용역에 착수했다

 

조사·설계 용역은 특화계획 수립이 과업 내용에 포함돼있으며 착수일로부터 3, 이후 이어지는 관리 용역까지 더하면 모두 6년으로 기간이 설정돼있다.

 

LH는 이어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 특별법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을 마련하고자 용역을 발주해 이달 들어 낙찰자(평화엔지니어링)와 계약을 체결했다.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용역 결과는 과업 착수일로부터 16개월 후인 20213월까지 윤곽이 분명해질 전망이다

 

LH는 수년에 걸쳐 추진된 이른바 서강대의 남양주캠퍼스 프로젝트가 무산된 이후 20177월 남양주시와 MOU(양해각서)를 체결, 복합단지 개발에 뛰어들었다.

 

LH의 참여 이후 삼패동 일원 199795면적이 개발제한구역에서 풀렸으며, 해제 면적을 포함한 206388가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됐다

 

삼패동 일원 양정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은 <그림>에서처럼 3기 신도시 계획에 포함된 일패·이패동 일원 2447495면적의 왕숙2 공공주택지구와 맞닿아있다.

 

신도시 건설과 달리 도시개발법에 근거를 두고 사업이 추진되지만, 교통개선대책 등을 포함해서 밀접하게 상호 영향권을 형성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LH는 현재 토질조사 용역을 발주, 입찰에 부칠 채비에 들어갔다.

 

지난 819일부터는 토지출입’(~202412)을 통해 토지·물건을 조사하고 측량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정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은 첨단 산업단지와 주거단지가 어우러진 복합도시 조성을 목표로 14천가구 가까이 약 33천명을 수용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저공해 첨단 산업시설이 들어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사입력: 2019/11/28 [12:18]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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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민 19/11/28 [16:49]
양정역세권 개발 추진에 앞서 9호선 연장을 하남 미사에서 양정으로 당초 계획대로 추진해야 할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양정 이후 노선은 왕숙2지구 - 왕숙1지구로 이어지면 됨 수정 삭제
목민심서 19/12/01 [14:30]
문재인정부 는 서울의 집값 을 잡겠다고 수도권에 대규모 개발계획 을 세웠다.어떤者 의 머리에서 나온 발상 인지는 몰라도 한치앞도 볼줄모르는 아주 어리석은 者 인것같다. 수도권 에 30만호 의 집 을 짓게되면 전국 각 지역에서 벌떼 처럼 수도권 으로 몰려들것이고 서울 의 집값 은 더 많이 오를것이다. 이렇게되면 수도권 의 문전옥답 들은 집값 을 잡겠다는 희생양 으로 거의 사라질것이다. 지방 은 텅텅 비어 유령화 되어가는데 서울 은 그야말로 수도권 과 연계 되어 세계에서 제일 큰 도시로 변모 할것이다.지금도 늦지않았다.정부는 하루빨리 정신 차리고 모든 개발사업 을 취소 하기바란다.그리고 대기업 들을 지방 오지 로 분산 해서 강제로 내려보내라. 유명 대학 들도 함께말이다, 백성들의 땅 을 강제로 빼앗는 권세 라면 쉽고 가능한 일이다. 또한 국회의원들 도 자기 지역구 외에는 집 도 땅 도 사지말라 이렇게 하는것이야말로 집값을 잡는 비책이다. 수정 삭제
다산 19/12/01 [15:21]
개발사업에 속도 를 내는것은 좋은데 관계주민들 의 원성 을 좀 들어줘 가면서 했으면한다. 조상대대로 살아온 정든 고향산천 을 떠난다는 생각에 밤잠 을 못이루며 고통받는 연로한 사람들, 토지보상금 을 받는다고해도 3~40퍼센트의 양도세 와 거기에 따르는 10퍼센트의 지방세 로 다시 빼앗긴다는 생각을 하면 땅 을 치며 통곡 할노릇이다. 인근지역 에 농지대토 를 하려니 면적을 줄여서 할수밖없다.그나마 이런 사정 을 알고 조광한 남양주시장님 과 김한정 국회의원님께서 관심을 기울이시는것같아 고맙게 생각 하고있다. 그리고 엘에치 당국이 관계주민들과 공청회 를 통한 허심탄회 한 대화 를 은연중 회피 하고있다는데 대하여 분노 를 느낀다.시행사는 선량한 농민들의 땅 을 강탈 하고 천문학적 이득 을 취 하는데, 백성 들이 말 좀하자고하는데 왜! 공청회 를 통한 대화의 場을 마련하지않고 구렁이 담넘듯 하는가...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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