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양정역세권 개발… 3기 신도시 연계 전략 필요”
남양주에 새로운 활력 불어넣을 수 있는 성장거점 조성 목표
 
김희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남양주시와 20177MOU(양해각서)에 이어 지난 6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양측이 함께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굳건히 했다.

 

LH는 우선 남양주시와의 협업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남양주도시공사의 사업참여 방안을 논의하는 등 협약의 실효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특히 남양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성장거점을 조성한다는 목표를 분명히 했다.

 

이를 위해 인근에 들어설 3기 신도시(왕숙·왕숙2)와 연계한 신산업벨트 구축 등 사업전략을 치밀하게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 6일 LH 서울지역본부에서 진행된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 성공적 추진을 위한 기본협약식에서 조광한 시장(사진 왼쪽 네 번째)과 변창흠 LH 사장(사진 왼쪽 다섯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LH는 이미 문화재 지표조사를 시작으로 각종 용역 수행을 본격화하고 있다.

 

공사 시행에 앞서 요구되는 각종 과업을 망라해 조사·설계 용역을 발주, 지난 9월 낙찰자(경동엔지니어링)와 계약 관계를 맺고 용역에 착수했다

 

조사·설계 용역은 특화계획 수립이 과업 내용에 포함돼있으며 착수일로부터 3, 이후 이어지는 관리 용역까지 더하면 모두 6년으로 기간이 설정돼있다.

 

이어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 특별법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을 마련하고자 용역을 발주해 지난달 낙찰자(평화엔지니어링)와 계약을 체결했다.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용역 결과는 과업 착수일로부터 16개월 후인 20213월까지 윤곽이 명확해질 전망이다

 

경의중앙선 양정역 일대 206면적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양정역세권 개발은 신혼부부와 청년·노년층을 위한 맞춤형 공공주택, 첨단 산업시설 등 일자리 창출 거점이 혼합된 직주근접형복합단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LH는 개발제한구역 해제 이후 올해 들어 3월 남양주시가 도시개발구역 고시를 완료하면서 사업시행자로 지정했다.

 

기사입력: 2019/12/09 [10:49]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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