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경춘국도’ 설계 거쳐 2023년 착공
2021년 하반기 중 기본설계 끝나면 2022년 말까지 실시설계
 
김희우

2 경춘국도(남양주-춘천) 건설이 기본설계 단계로 접어든다.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이 이미 용역을 발주해 입찰에 부친 가운데 앞으로 착수일로부터 18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따라서 늦어도 2021년 하반기 중 기본설계 과정이 끝나고 2022년 말까지 실시설계 과정이 이어지며 2023년에는 공사 착공에 이를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건설 노선을 둘러싼 논란, 이견과 관련해 가평군이 마련한 자체 노선(남이·자라섬 우회안)을 포함한 다양한 대안을 놓고 기본설계 과정에서 면밀하게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도는 행정2부지사가 지난 16일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지역의 의견을 고려한 합리적인 노선 선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자치단체들이 참여하는 협의체 운영을 제안했다.

 

2 경춘국도 건설은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가평군 설악면 화곡리~가평군 가평읍 이화리~춘천시 서면 안보리 33.7구간을 4차로로 잇는 계획이다.

 

올해 초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에 포함돼 속도를 내고 있다.

 

이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과정을 거친 결과 1845억원 규모로 적정 사업비가 산정됐다.

 

200억원이 정부의 내년 예산으로 확정됐다.


기사입력: 2019/12/19 [14:16]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