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만13~23세 교통비 일부 지역화폐로 환급
 
성우진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만13~23세 연령의 경우 올해부터 사용한 대중교통비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다.

 

지난해 9월 시내버스에 이어 11월 마을버스 요금이 인상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상대적으로 대중교통 이용 빈도가 높고 경제적으로 취약한 연령층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줄 전망이다.

 

교통비 일부를 돌려받으려면 반드시 본인 명의 교통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해야 한다.

 

그러면 연간 최대 12만원 한도에서 경기도 시내·마을버스(환승 통행 포함) 사용액의 일부를 지역화폐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은 관련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올 7월부터 시작된다. 올해 11일부터 사용된 교통비 확인 과정을 거쳐 소급 적용된다.

경기도는 이를 위해 시·군과 함께 시행 첫해 예산으로 528억원(·30%)을 확보했다.

애초 만13~18세에 대해서는 연간 8만원을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도의회 더불어민주당에서 청소년 반값 교통비’(성인요금 대비 50% 할인) 실현 과제를 제기해 연간 12만원 한도로 상향했다.

경기도는 올해 상반기 동안 사업자 선정과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뒤 7월부터 신청을 받아 교통비를 환급할 방침이다.

 

또 앞으로 정확한 시기, 지급 방법, 세부 기준 등을 마련해 공지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20/01/01 [13:48]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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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20/01/02 [13:39]
이재명이 일은 잘해요 수정 삭제
여기서 이러면 20/01/07 [18:11]
이재명씨 시장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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