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3개 사업에 200억씩 600억
시, 올해 본예산에 도로건설 분야 5개 사업 650억 가까운 사업비 반영
 
김희우

남양주시의 올해 본예산에 도로건설 분야 5개 사업에 걸쳐 모두 650억원 가까운 사업비가 반영됐다.

 

특히 군도 9호선(마석-송천)과 오남 시가지통과도로(3-102) 개설, 퇴계원 도시계획도로(3-2) 확장 등 3개 사업에만 200억원씩 600억원이 편성됐다.

 

시는 이들 사업에 대해 시설비 1999천만원과 부대비(신문공고료 등) 1천만원으로 나눠 예산을 배정했다.

 

3개 사업 중에서 군도 9호선과 오남 시가지통과도로 개설은 지난해 각각 30억원, 50억원의 예산이 잡혔었다.

 

퇴계원읍에서는 읍사무소 진입도로(2-22)도 확장된다.

 

시설비 266천만원과 부대비(신문공고료 등) 1천만원을 합한 267천만원이 올해 본예산에 포함됐다.

 

나머지 사업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화도-양평) 조안IC 설치공사로 212400만원이 공기관 등에 대한 자본적 위탁사업비로 잡혔다.

 

조안IC 설치는 일찍부터 주민들의 요구가 거셌으나 시공상 문제에다 사업비 분담 문제를 둘러싼 논란 속에서 이견이 좁혀지지 않다가 20167월 기획재정부의 총사업비 심의 과정을 거쳐 사업비의 50%를 남양주시가 부담하는 것으로 일단락되면서 확정된 바 있다.

 

조안IC는 화도-양평 고속도로 건설공사와 병행돼 조안면 삼봉리 일원 옛 유기농테마파크·남양주종합촬영소와 가까이 설치될 예정이다.

 

시는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할 내부 순환도로망 구축의 일환으로 군도 6호선(진접-수동) 개설을 추진해 단절돼있는 진접읍 팔야리~수동면 내방리 3.8구간을 잇는다는 계획이기도 하다.

 

시는 우선 실시설계 용역 중이다.

 

기사입력: 2020/01/06 [15:42]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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