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꿈의 학교’ 공모… 올해 2천100개
10~21일 경기 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 통해 공개 모집
 
김희우

올해 폐지 위기를 맞았었던 경기 꿈의 학교모집·선정이 이뤄진다.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10~21일 경기 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http://village.goe.go.kr)를 통해 공개 모집한다.

 

이어 3월 중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선정한 꿈의 학교를 12월까지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1908개보다 늘려 2100개에 달하는 꿈의 학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 학교 1200,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 학교 700, 다 함께 꿈의 학교 200개 등이다.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 학교는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뒤 수강생을 모집해 운영한다.

 

찾아가는 꿈의 학교는 마을교육공동체가 계획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참여한다.

 

다 함께 꿈의 학교는 지난해까지 운영된 동아리 성격의 마중물 꿈의 학교 대신 신설됐다. 수련원이나 문화의 집 등 지역 인프라를 활용하고자 해당 기관과 교육지원청이 협력해 운영한다.

 

꿈의 학교는 이재정 교육감의 핵심공약이자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의 한 축으로, 청소년의 꿈이 실현되도록 돕는 학교(정규 교과과정) 밖 학교를 일컫는다.

 

2015209개를 시작으로 2016463, 2017851, 20181140, 지난해 1908개 등 매년 그 수가 늘어나고 있다.

 

앞선 올해 예산편성 과정에서 경기도의회가 방만 운영 등을 이유로 사업비를 전액 삭감해 폐지 위기를 맞았으나 도교육청이 보완책을 마련하기로 하면서 사업비 1484천만원이 원상 복구돼 계속 운영할 수 있게 됐다.


기사입력: 2020/01/07 [14:40]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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