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B노선 ‘밑그림’ 그린다
 
김희우

앞으로 송도~마석 80.1구간을 이을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을 놓고 밑그림그리기가 시작된다.

국토교통부가 조달청과 함께 종합심사낙찰제로 발주한 GTX B노선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의 입찰함 뚜껑이 열려 최종 낙찰자 윤곽이 드러났다.

 

실제 개찰(기술평가) 과정이 이뤄진 지난 8일 삼보기술단을 중심으로 한 컨소시엄이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마지막까지 경쟁을 펼친 유신 컨소시엄이 종합심사 점수 2위 자리에 위치했다.
 

이로써 사실상 낙찰 적격자 지위를 확보한 삼보기술단 쪽에서 던진 입찰금액은 525800만원(투찰 비율 80.229%)인 것으로 나타났

▲예비타당성 조사 단계에서 검토된 노선(안). 기본계획 수립, 실시설계 등을 거쳐 구체적인 노선과 정거장 등이 결정될 전망이다.  


 

용역은 기본계획 수립은 물론 노선·역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비롯해 민자(민간투자사업) 적격성 검토와 기술 검토 등 10가지 이상의 수행 과업을 포괄하고 있다.

 

착수일로부터 13개월(450)로 기간이 설정돼있어 당장 이달 안으로 계약 체결에 이어 용역 착수까지 가능해지면 공식 시점인 내4월 끝이 난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정부가 광역교통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이 용역의 결과물이 이르면 연내에 나와 기본계획 확정에 이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GTX B노선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병행, 환경적 측면에서 계획의 적정성과 입지 타당성 등을 검토해 최적의 노선()을 내온다는 방침이기도 하다.


따라서 지난해 11월 입찰에 부쳐진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은 개찰 과정을 거쳐 이제 최종 낙찰자 선정을 눈앞에 뒀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여의도
~용산~서울역~청량리를 지나 남양주 마석에 이르는 GTX B노선 건설은 지난해 8월 예비타당성 조사 문턱을 넘어선 지 5개월 만에 비로소 첫발을 내딛게 됐다.


기사입력: 2020/01/09 [16:29]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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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ㅌ 20/01/10 [11:53]
맨날 밑그림 그린다.. 계획된다.. 뭐 짰다..만 내보내지말고 진짜 지어주세오ㅠ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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