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지도 86호선 와부-화도 ‘수면 위’
화도 창현~금남리 4.3㎞ 이어 와부~화도 차산리 8.6㎞ 시설개량 추진
 
김희우

국지도(국가지원지방도) 86호선 와부-화도(13.7) 건설사업이 다시금 수면 위로 올랐다.

 

국토교통부가 수립 중인 5차 국도·국지도 5개년(2021~2025) 계획에 있어 와부읍~화도읍 차산리 8.6연장의 왕복 2차로를 정비(시설개량)하는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계획에 반영돼 사업추진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현재 폭이 좁고 곡선 구간이 많아 운전자가 안전을 위협받는 도로 문제가 개선될 가능성이 열렸다.

 

국지도 86호선 와부-화도 구간은 먼저 화도읍 창현~금남리 4.3구간에서 불량한 선형 변경 등 도로 개량을 통한 위험도로 개선이 이뤄진다.

 

이 사업은 우여곡절 끝에 2016년 수립된 4차 국지도 5개년(2016~2020) 계획에 반영됐으며, 이미 설계 작업과 총사업비 협의 과정이 완료된 상태다.

 

사업비 478억원 중 국고(공사비 일부)에서 144억원을 지원하고 시행자인 경기도가 보상비를 포함한 나머지 예산을 투입해야 하는 가운데 2017년 처음으로 국고에서 2억원이 확보됐다.

 

이어 201861억원, 201931800만원에 이어 올해 8억원이 국고 지원액으로 책정됐다.

 

경기도에서는 보상비 전액과 공사비 30%에 해당하는 예산을 편성하면서 시행해야 한다.

 

국지도 86호선 와부-화도 4.3구간은 지난해 9월부터 토지 및 지장물 조사, 측량, 감정평가 등을 목적으로 토지출입 기간이 시작됐으며 이어지는 보상은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한국감정원이 맡는다.

 

경기도는 애초 예상보다 지체해온 공사에 대해 올해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사입력: 2020/01/10 [10:37]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