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올해 지역화폐 발행 목표액 212억”
일반발행 120억… 산후조리비·청년기본소득 등 정책발행 92억
 
김희우

남양주시가 올해 지역화폐(Thank You Pay-N 카드) 발행 목표액을 212억원으로 정했다.

 

일반발행(판매)120억원이고 산후조리비와 청년기본소득 등 정책발행은 92억원이다.

 

발행 기간이 약 8개월이었던 지난해 목표액(일반 40+정책 104)비교하면 68억원을 늘려 잡았다.

 

특히나 일반발행 규모를 크게 키웠다.

 

지난해 420일 처음 발행된 남양주 지역화폐는 1231일 기준으로 일반 98억원과 정책 73억원 등 모두 171억원이 발행됐다.

 

목표 대비 일반발행 244% 등 평균 119%에 이르는 달성 비율을 보였다.

 

시는 이를 두고경기도내 카드형 지역화폐 28개 시·군 중에서 일반발행액 7위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발행된 171억원 가운데 실제 관내 소상공인 업소에서 사용된 금액은 130억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일반음식점과 편의점 등을 중심으로 일반발행이 74억원, 정책발행은 56억원이 유통됐다.


 

지역화폐는 현재 농협중앙회 6곳과 지역 농·축협 36, 남양주도시공사가 운영 중인 체육문화센터 7곳과 에코랜드 수영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온라인상에서는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구매·충천이 가능하다.

 

시는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2월말까지 2개월에 걸쳐 설날 맞이 10% 인센티브를 진행, 일반발행 충전금액의 10%를 인센티브로 지급 중이다.

 

아울러 지역화폐 특별할인 가맹점을 모집하고 청소년 전용 지역화폐를 발행할 전망이다.

 

시는 교통카드 기능을 더한 지역화폐(캐시비 별도 충전, 발급비용 2천원)를 선보여 사용자가 선택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기도 하다.


기사입력: 2020/01/10 [15:28]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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