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90 눈앞… 남양주 예비주자 14명
 
김희우

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 총선이 이제 약 3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남양주에서 출사표를 던진 예비후보자 수가 14명에 이르렀다.

 

그러나 출마 러시분위기를 보였던 4년 전 20대 총선과 비교하면 아직은 ‘잠잠한편이다.

 

20대 총선 당시에는 예비후보 등록 첫날에만 11명이 한꺼번에 몰렸고 해를 넘기기 전까지는 그 수가 17명에 이르렀으며 2016년으로 넘어가 119일 모두 20명이 예비후보 명단을 채웠다.

 

그해 3월로 접어들면서는 30명 선을 넘어서기도 했다.

 

지난해 1217일 시작된 21대 총선 선거구별 예비후보 등록 현황은 이달 13일 현재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남양주갑(화도·수동·호평·평내) 선거구가 7명으로 가장 많다.

 

면면을 보면 더불어민주당 곽동진(56)·고영란(·50)·홍영학(64), 자유한국당 심장수(68)·유낙준(62), 국가혁명배당금당 장동은(42), 대한당 김소라(·35) 등이다.

 

현역으로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이 버티고 있는 남양주병(와부·진건·조안·퇴계원·금곡·양정·다산1·2) 선거구는 이원호(50)·임윤태(51)·최현덕(54)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3명이 예비후보 등록 초반부터 변함없이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반면 남양주을(진접·오남·별내·별내) 선거구에서는 자유한국당 소속의 예비주자들이 다수를 점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인사인 김봉준(53) 예비후보만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선거활동을 이어가면서 같은 당 현역 김한정 의원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

 

자유한국당에서는 이승우(60) 예비후보가 일찌감치 치고 나온 가운데 올해 들어 이석우(72) 전 시장21대 총선 무대 위에 올랐다.

 

이어 오남읍을 기반으로 시의원, 도의원을 지낸 바 있는 이인근(62) 예비후보가 가장 최근 도전장을 던졌다.

 

이 예비후보는 20054·30 시의회 보궐선거(오남읍 1선거구)를 통해 잔여임기 1년여의 시의원에 당선된 후 20065·31 지방선거 때 3선거구(진접·오남·별내)에서 도의회로 입성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20106·2 지방선거에서는 시장 자리에 도전했다가 실패를 맛봤다.

 

이후 2012년과 2016년 총선 때마다 문을 두드리는 등 국회 입성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기사입력: 2020/01/14 [09:26]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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