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숙 등 4곳 ‘도시개발 기본구상’
LH, 우선 3월까지 공모 완료
 
김희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3기 신도시를 놓고 도시개발 기본구상을 마련한다.

 

입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는 도시의 공간과 환경을 계획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능 배분, 인구 계획 등 도시의 골격을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LH는 이러한 ‘3기 신도시 기본구상 및 입체적 도시공간계획수립을 위해 우선 공모에 나섰다.

 

이미 지난달 27일 공모 공고 이후 이달 들어 13일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공모는 더불어 발전하는 공존과 상생의 공생도시라는 주제로 도시별 공간구조를 위한 기본구상과 더불어 일부 구역에 대한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실현방안을 제안받는다.

 

3기 신도시를 친환경·일자리·교통친화 등 미래상에 걸맞은 도시로 조성하기 위함이라는 것이 LH의 설명이다.

 

공모 대상은 지난해 10월 공공주택지구 지정이 완료된 남양주 왕숙과 왕숙2, 하남 교산, 인천 계양 등 4곳이다.

 

LH는 현장설명회에 이어 참가 등록을 받은 뒤 317일 작품을 받을 예정이다.

 

이후 전문가 심사 과정을 거쳐 3월말 심사 결과를 발표, 최우수 팀에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용역 수행권과 총괄계획가(Master Planner) 지위를 부여할 계획이다.

 

최우수 팀은 이로써 토지이용계획과 지구단위계획 수립 시 도시, 환경 등 다른 분야 총괄계획가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전망이다.

 

기사입력: 2020/01/14 [11:06]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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