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국가철도망 구축… 9월 ‘초안’
 
김희우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초안이 이르면 올 9월 나온다.

 

계획 초안이 마련되면 이후부터 국토교통부가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하는 등 관계기관 의견수렴 절차를 밟는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정부(국토교통부)10년 단위로 수립하는 우리나라 최상위 철도계획을 일컫는다.

 

국토교통부는 이미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한국교통연구원에 맡겨 내년 4월 완료를 목표로 지난해 7월부터 추진 중이다.

 

광역 자치단체들로부터 모두 150개가 넘는 신규노선 사업을 건의받기도 했다.

 

경기도는 사전에 도내 시·군들의 의견을 모아내 고속·일반·광역철도를 망라한 40여개 사업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

 

주요하게 경춘선-분당선 직결, 지하철 6호선과 9호선 연장, 그리고 별내선 연장과 관련해 별내~별가람과 별가람~녹양 노선을 각각 제기했다.

 

이밖에 교외선 운행 재개 및 전철화, 5호선 하남-팔당 연장, 진접선 포천 연장 등도 신규노선 사업()에 반영했다.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은 당면해 국토교통부가 내부 검토 및 전문가 자문 등의 과정을 거쳐 초안을 내온 후 관계기관 의견을 모으고 공청회 개최까지 모두 완료하면 이후 철도산업위원회 심의 테이블에 오른다.

 

따라서 내년이면 철도산업위원회 심의 과정을 거쳐 상반기 중 확정·고시될 전망이다.

 

기사입력: 2020/01/29 [16:24]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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