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도 ‘6호선 연장 사전 타당성 조사’
최종 낙찰자 화정엔지니어링 선정해 착수일로부터 7개월 동안 용역
 
김희우

 

▲조응천(민주·남양주갑), 윤호중(민주·구리), 박홍근(민주·중랑을) 의원이 2018년 11월 국회에서 ‘수도권 동북부 교통망 확충을 위한 6호선 연장사업 추진’ 정책 협약을 맺은 모습이다. 당시 지하철 6호선 연장 ‘구리선’(신내차량기지~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별내선> 4.04㎞)을 화도읍 마석역까지 잇고 신내차량기지를 이전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구리시가 서울지하철 6호선 연장 사전 타당성 조사용역 채비를 갖췄다.

 

올해 들어 용역을 발주, 입찰에 부쳐 지난달 28일 개찰과 적격심사 과정을 거친 뒤 최종 낙찰자(화정엔지니어링) 선정을 완료했다.

 

구리시의 이번 용역은 착수일로부터 7개월 동안 진행된다.

 

구리시는 앞서 사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서울시처럼 애초 구리선개념의 6호선 연장을 확장해 남양주를 포함한 수도권 동북권 교통복지 향상에 방점을 찍었다.

 

서울시는 구리·남양주 등에서 서울 동북권으로 접근성을 개선하고 서울 접근도로 교통혼잡 문제를 해소하려면 6호선 연장이 시급하다는 입장이다.

 

이와 연계해 신내·양원지구 등 주거밀집지역에 위치한 신내차량기지를 옮겨 중랑구 발전의 전기를 마련한다는 데에도 초점을 맞췄다.

 

6호선은 9호선과 더불어 수도권 동북권으로 연장하는 방안이 기대와 달리 지난해 10월말 발표된 광역교통 비전 2030’에서 빠진 상태에서 추후 검토 과제로 제기됐다.

 

경기도가 국토교통부의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 수립과 관련해 건의한 도내 40여개 신규노선 명단에는 구리시의 ‘6호선 구리·남양주 연장요구가 포함돼있다.

 

기사입력: 2020/02/06 [17:50]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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