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공천 신청 남양주 6명
현역 주광덕 의원, 당내 경쟁자 없는 ‘남양주병 단수 공모’ 후보
 
김희우

주광덕(59) 국회의원이 당내 경선 없이 21대 총선 공천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4년 전 20대 총선 당시에는 결선까지 치르는 등 치열한 경선 과정을 거쳐 본선 무대에 올라 당선에 이르렀다.

 

자유한국당이 지난 5일 마감한 21대 총선 지역구 후보자 추천 신청 결과를 보면 주 의원은 남양주병(와부·진건·조안·퇴계원·금곡·양정·다산1·2) 선거구 신청자 명단에 홀로 이름을 올렸다.

 

당내 경쟁자가 없는 단수 공모후보라 앞으로 심사 과정 등을 통과하면 경선 없이 4·15 총선에 나설 수도 있다.

 

남양주갑(화도·수동·호평·평내), (진접·오남·별내·별내) 선거구는 각각 2명과 3명이 자유한국당 공천을 신청했다.

 

모두 이미 예비후보로 활동 중인 심장수(68)·유낙준(62), 이승우(60)·이석우(72)·이인근(62) 등이다.

 

이중 남양주갑 선거구에서는 심장수·유낙준 예비후보가 다시 자웅을 겨루게 됐다.

 

앞선 20대 총선 당시 새누리당 경선에서 경쟁을 펼친 결과 심장수 예비후보가 유낙준 에비후보를 따돌리고 본선 무대에 진출했었다.

 

남양주을 선거구에서는 이석우 전 3선 연임(민선 4~6) 시장의 등판여부에 시선이 쏠릴 전망이다.

 

이 전 시장은 2018년 당시 12년에 걸쳐 지켜온 시장 자리에서 물러난 이후 자유한국당 남양주을 당협위원장직을 맡아왔다.

 

한국당은 조만간 이들 공천 신청자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심사에 나선다.

한편으로는 현역 의원 컷오프(공천 배제)를 위한 여론조사에 들어가 오는 9일이면 여론조사를 완료한다.


기사입력: 2020/02/06 [19:12]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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