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표준지 공시지가 5.79%p↑
전국 평균 상승 폭 아래… 도내 지난해 상승률보다도 0.12%p 낮아
 
성우진

올해 경기도 표준지 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5.79%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국 평균 상승 폭(6.33%p) 아래로, 도내 지난해 상승률 5.91%p보다도 0.12%p 낮다.

 

전국적으로 공시 대상 약 3353만필지 중에서 50만필지, 경기도는 6827필지(12.2%)가 표준지로 선정됐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보상평가 등의 기준이 되며,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과세와 부담금 부과 기준 등으로 활용된다.

 

지역별로는 서울 7.89%p, 광주 7.60%p, 대구 6.80%p 등의 순으로 상승했고 울산이 1.76%로 가장 낮은 상승세를 보였다.


도내에서는 하남, 광명, 성남(분당), 구리, 과천 등이 경기도 평균 상승률을 상회했다. 주로 도시개발에 따른 인구유입 움직임이 활발한 곳들이다.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누리집(www.molit.go.kr),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www.realtyprice.kr) 또는 해당 시··구 민원실에서 13일부터 313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

 

같은 기간 해당 시··구 민원실 또는 국토교통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도내 490만필지에 달하는 개별지 공시가격은 올 3월부터 적정가격 산정 후 지가검증 열람 등을 거쳐 529일자로 시장·군수가 결정·공시하게 된다.


기사입력: 2020/02/13 [10:05]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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