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접선 건설 2공구 터널 ‘通’
주요 굴착 작업 종료된 가운데 보강공사 등 마무리 작업
 
김희우

진접선(지하철 4호선 당고개~별내~오남~진접 14.9) 건설 2공구(별내동~진접읍 내곡리) 터널공사가 사실상 완료됐다는 소식이다.

 

김한정(민주·남양주을) 국회의원이 162공구 현장을 찾아 점검한 결과 주요 굴착 작업이 종료된 가운데 보강공사 등 마무리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공구는 4개 공구 중 홀로 거듭된 유찰 사태를 겪으면서 T/K(설계·시공 일괄) 발주 명단에서 제외돼 설계·시공이 분리된 뒤 201612월 공사 발주에 이르러 20173월말에야 착공 단계로 접어들었다.

 

연장이 가장 긴 편이나 지하에 역사나 정거장 없이 노반(터널) 건설공사가 주를 이루다 보니 적정 실행을 확보하기가 어렵다고 판단한 업계로부터 거듭 외면을 당했었다.

 

결국 착공이 2년 이상 늦어져 공정률이 상당히 저조해지면서 진접선 개통 지연 사태를 낳고야 말았다.

 

김 의원은 2공구 터널 전 구간을 직접 살펴보고 부진을 만회하기 위한 굴착 공법 변경(발파)으로 불가피해진 소음, 진동 피해를 감내해준 넉바위·영서마을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후 오남읍 양지리 002정거장(오남역) 건설공사 현장으로 발길을 돌렸다.  

 

▲김한정 의원  

한편 김 의원은 21대 총선 남양주을(진접·오남·별내·별내)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본선 무대에 올라 재선에 도전하게 됐다.

 

그는 출마 선언문에서 힘 있는 재선 의원으로 진접·오남·별내의 지하철 4·8·9호선 시대를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최우선 과제로 교통 현안을 꼽고 진접선 20215별내선 2023년 개통 별내선 연장(별내면 경유 의정부까지) 및 별내중앙역·청학역 신설 지하철 9호선 왕숙·진접 연장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기사입력: 2020/03/16 [15:09]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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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20/03/17 [01:54]
우리 동네쪽이랑 전혀 관련 없는 지하철이지만, 강 건너 하남선처럼 연기 발표 거듭해서 남양주 유권자들 실망시키지 않도록 그리고 안전하게 잘 지어져서 4호선 열차가 남양주 서북부권 시민들을 반갑게 맞이하길 바랍니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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