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균형 해소 위해 ‘수정법’ 개정 필요”
김한정, ‘민주당 인재영입’ 이용우 전 카카오뱅크 대표와 국회 회견
 
김희우

 

김한정(민주·남양주을) 국회의원이 17일 국회 정론관에서 이용우 전 카카오뱅크 공동대표와 나란히 섰다.

 

이날 기자회견에 나서 경기지역 불균형문제 해소방안을 내놨다.

 

특히 수정법이라 불리는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대한 개정 요구를 분명히 했다.

 

이 전 대표는 고양과 남양주시 등이 수도권정비계획법으로 인해 이중적 제재를 받고 있다고 운을 뗀 뒤 법 개정을 통해 산업, 광역교통망 계획을 새롭게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경기도에서 남·북도의 격차가 지금도 벌어지고 있다. 바로 규제 때문이라고 밝힌 뒤 수도권정비계획법이 상대적으로 경기북부지역을 낙후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대한민국 균형발전과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수도권정비계획법을 개정해야 한다“21대 국회에서 규제 개혁과 함께 경기북부 미래 산업 동력 확보방안을 찾는 태스크포스를 꾸려나갈 것이라고 약속하기도 했다.

 

이 둘은 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주자로 김 의원이 남양주을 선거구에서 재선을 노리고 있으며 이 전 대표는 고양정 선거구에 출마한다.

 

카카오뱅크 스톡옵션 52만주를 포기하고 이번 총선에 나선 이 전 대표는 민주당의 7번째 인재영입 인사로 김 의원과 각별한 관계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입력: 2020/03/17 [11:31]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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