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사상 첫 ‘4월 개학’
유은혜 교육부 장관 “전국 학교 개학 4월6일로 연기한다”
 
김희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국 유치원과 초··고등학교 개학이 2주 더 연기됐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7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전국 학교 개학을 46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개학일은 원래 32일이지만 코로나19 지역 감염 우려가 지속하면서 총 5주 미뤄지게 됐다.

 

교육부는 지난달 231주에 이어 이달 122주 더 미뤘다. 이날 발표는 3차 개학 연기다.

 

경기도교육청 이재정 교육감은 교육부 발표에 대해 전국 교육청과 질병관리본부, 학부모와 교육현장 의견을 반영한 조치라며 청소년과 학생들을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부터 차단한다는 점에서 학생 건강은 물론 국민 전체 건강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온라인을 통한 생활지도
, 수업결손을 최소화하기 위한 온라인 강의 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 교육감은
모든 학교에서 휴업 중이지만 학생 수업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하면서 비상 상황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고, 필요한 후속 조치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기사입력: 2020/03/17 [17:01]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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