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 기본구상’ 공모 막바지
LH, 응모작 접수 마감… 전문가 심사 과정 거쳐 30일 결과 발표
 
김희우

남양주 왕숙 등 ‘3기 신도시 기본구상 및 입체적 도시공간계획공모가 이달 안으로 마무리된다.

 

공모에 나선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입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는 도시의 공간과 환경을 계획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능 배분, 인구 계획 등 도시의 골격을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LH는 공모 시행에 앞서 더불어 발전하는 공존과 상생의 공생도시라는 주제를 제시한 바 있다.

 

도시별 공간구조를 위한 기본구상과 일부 구역에 대한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실현방안을 제안받아 3기 신도시를 환경·일자리·교통 친화적이면서미래상에 걸맞은 도시로 조성하고자 공모에 나섰다.

 

공모 대상은 지난해 10월 공공주택지구 지정이 완료된 남양주 왕숙과 왕숙2, 하남 교산, 인천 계양 등 4곳이다.

 

LH는 지난 1월까지 모두 23개 컨소시엄의 참가등록을, 이어 최근 참가등록 컨소시엄 11곳으로부터 각각의 작품을 받았다.

 

국내 도시·건축 대표 업체들이 참여해 경합을 벌이게 됐다는 것이 18LH의 설명이다.

 

경합은 당장 19일부터 전문가 심사 과정을 거쳐 그 결과가 가려진다.

 

LH는 오는 30일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지구별로 최우수 팀에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용역 수행권과 총괄 계획가(Master Planner) 지위를 부여할 계획이다.

 

최우수 팀은 이로써 토지이용계획과 지구단위계획 수립 시 도시, 환경 등 다른 분야 총괄 계획가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기사입력: 2020/03/18 [11:33]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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