趙시장 “‘밀집 집회’ 예배 자제해 달라”
남양주기독교총연합회 만나 코로나19 확산 방지 노력 동참 요청
 
김희우

 

조광한 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18일 남양주기독교총연합회를 만났다.

 

이날 금곡동 시청사 맑음이방으로 연합회 정귀석 총회장과 임원들을 초청해 “‘밀집 집회예배를 자제해 달라고 공식 요청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17일 감염 예방수칙을 지키지 않은 도내 137개 교회에 대해 집회 예배를 제한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한 바 있다.

 

이의 연장 선상으로 18일 노래연습장, PC, 클럽 등 다중이용시설 15천여곳에 대해서도 밀접이용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조 시장은 일부 교회에서 예배로 인한 코로나19 집단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시민들이 집단감염 위험에 노출돼있는 상황이라고 호소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남양주기독교총연합회 측은 이번 주 온라인 또는 가정 예배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노력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시는 권역별로 담당 부서를 지정해 이달 초부터 교회 예배를 모니터링 중이며 예배 자제를 권고하고 있다.

 

기사입력: 2020/03/18 [16:38]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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