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도시公 사장 모집 재공고
지난달 13일 공고 ‘적격자 없음’… 4월10일까지 지원서 접수
 
김희우

남양주도시공사가 다시 ‘CEO 찾기에 나섰다.

 

지난달 13일 공고에 따라 절차를 밟았으나 끝내 적격자 없음에 이르자 20일 모집 재공고문을 내놨다.

 

신임 사장은 앞으로 410일까지 지원서 등 접수 기간이 종료되면 이후 서류·면접심사 과정을 거쳐 합격자가 가려진다.

 

1차 서류심사를 통해 4명으로 줄어드는 지원자들은 다시 면접심사로 2명으로 압축된다. 면접에 응할 1차 심사 합격자들은 421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공사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임명권자인 시장에게 추천을 하면 시장이 최종 임용대상자를 결정한다.

 

지원 자격을 살펴보면 공무원 또는 민간 근무경력 15년 이상으로 관련 분야 경력 8년 이상(박사학위 소지자는 근무경력 12, 관련 분야 경력 5년 이상), 관련 분야에서 5년 이상 근무한 자로 국가 공공기관 및 지방공사·공단 또는 민간기업(상장기업, 상시근로자 100인 이상) 임원급 이상 또는 선임연구위원·부교수 이상 경력 3년 이상, 관련 분야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자로 2급 이상 또는 이에 상당하는 경력자(공무원 경력), 관련 분야에서 5년 이상 근무한 자로 4급 이상 또는 이에 상당하는 직위에서 3년 이상 근무한 공무원 등이다.

 

임용 기간은 마찬가지 임용일로부터 3년이다.

 

남양주도시공사는 이석우 전 시장 재임 초기인 200711월 전국 최초로 공사·공단 통합형지방공기업으로 출범했다.

 

당시 임명된 염형민 초대 사장의 뒤를 이어 원현수 전 사장이 201122대 사장으로 취임해 3년 임기에다 1년 연임까지 더해 4년간 업무 전반을 총괄했다.  

 

이후 201523대 사장으로 취임해 20183년 임기를 모두 채운 뒤 다시 이석우 전 시장으로부터 4대 사장 임명장을 받았던 이기호 전 사장이 조광한 시장 취임과 함께 돌연 그만뒀다.

 

빈자리는 정건기 5대 사장이 채웠다. 20189월 사장으로 취임했으나 지난해 8월 일신상의 사유로 남양주시에 사직서를 제출해 보장받은 3년 임기를 채우지 못한 채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후부터 남양주도시공사는 불가피하게 사장 직무대행(류성택 시설복지본부장)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기사입력: 2020/03/20 [10:25]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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