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경춘道 기본설계 이어 전략환경영향평가
국토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 용역 발주… 내년 6월까지 노선 확정
 
김희우

2 경춘(남양주-춘천) 도로건설과 관련, 기본설계에 이어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이 진행된다.

 

기본설계 용역은 이미 시작됐다. 지난 1월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이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기본설계 추진 방향과 향후 일정 등을 논의했다.

 

이 사업은 신설 도로가 경기·강원, 남양주·가평·춘천 지역을 통과함에 따라 해당 지역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이해·요구가 다소 상이하고, 특히 해당 지자체와 주민 등으로부터 노선에 대한 여러 의견이 제시됐다.

 

가평군의 경우 자체 노선(남이·자라섬 우회안)을 마련해 강력하게 제기하기도 했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6월까지 진행되는 기본설계 용역을 통해 도로의 구체적인 노선을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여러 대안을 검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합리적으로 노선을 선정하겠다는 입장이다.

 

마찬가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한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은 이르면 4월 수행 업체가 정해지면 착수일로부터 16개월에 걸쳐 전개된다.

 

2 경춘 도로건설은 급증한 서울-춘천고속도로 교통량 분산을 위해 제기됐다.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와 춘천시 서면 당림리 사이 33.7구간을 4차로의 자동차전용도로로 잇는 사업으로 지난해 국가 균형발전 프로젝트에 선정돼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됐다.

 

총사업비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과정을 거쳐 1845억원 규모로 도출됐다. 200억원이 정부의 올해 예산으로 확정됐다.

 

늦어도 내년 하반기 중 기본설계 과정이 끝나면 2022년 말까지 실시설계 과정이 이어지고 2023년에는 공사 착공에 이를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기사입력: 2020/03/23 [13:17]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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