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B노선 구리 정차?
구리시, 6호선 연장 이어 철도망 확충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채비
 
김희우

이웃한 구리시가 철도 교통망에 사활적인 모습이다.

 

지난달 착수보고회를 통해 서울지하철 6호선 연장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의 막을 올린 데 이어 구리시 철도망 확충 사전 타당성 조사용역을 추진한다는 소식이다.

 

특히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송도~마석) 정차역 신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노선이 구리를 지나는데도 서울과 남양주 사이 정차역이 반영되지 않은 점을 크게 문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용역을 통해 정차역 신설 가능성을 뒷받침할 근거를 마련한다는 것이 구리시의 입장이다.

▲예비타당성 조사 단계에서 검토된 노선(안). 기본계획 수립, 실시설계 등을 거쳐 구체적인 노선과 정거장 등이 결정될 전망이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여의도~용산~서울역~청량리를 지나 남양주 마석에 이르게 될 GTX B노선은 지난해 8월 예비타당성 조사 문턱을 넘어선 후 올해 들어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단계로 접어들었다.

 

구리시는 용역 과정에서 마석~상봉 구간 셔틀 운행, 서울경전철과 서울지하철 9호선 연장, 경춘-분당선 직결 등도 충분히 검토해 관계기관에 적극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구리시 철도망 확충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은 앞으로 발주에 따른 입찰 과정을 거쳐 이르면 5월부터 시작되고 내년 하반기 마무리된다.

 

서울시가 먼저 시작한 지하철 6호선 연장 사전 타당성 조사는 구리시의 경우 올 9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6호선 연장은 구리·남양주로 노선을 확대하는 사업으로, 애초 구리선개념에서 확장됐다

 

앞서 조응천(민주·남양주갑), 윤호중(민주·구리), 박홍근(민주·중랑을) 국회의원이 201811월 국회에서 수도권 동북부 교통망 확충을 위한 6호선 연장사업 추진정책 협약을 맺으면서 구리선(신내차량기지~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별내선> 4.04)을 화도읍 마석역까지 잇고 신내차량기지를 이전한다는 데 뜻을 모은 바 있다.

 

6호선은 9호선과 더불어 수도권 동북권으로 연장하는 방안이 지난해 10월말 발표된 광역교통 비전 2030’에서 빠진 상태에서 추후 검토 과제로 제기됐다.

 

기사입력: 2020/03/24 [10:09]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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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clear 20/03/24 [14:31]
지난번 별내서도 훼방놓고 구리에 역을 3개나 만들고 전체공정을 늦추더니 이게 뭔 말도 안되는말인가? 남양주는 절대 반대해야한다. 수정 삭제
힘내라 20/03/25 [18:55]
구리 넣으면 경제성 떨어지는데 구리 때문에 또 지연되면 남양주에 큰 민폐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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