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청사진
‘글로벌 영상·문화콘텐츠 허브’ 들어서나
 
김희우

21대 총선 남양주병(와부·진건·조안·퇴계원·금곡·양정·다산1·2)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예비후보가 전격적으로 글로벌 영상·문화콘텐츠 허브 산업단지공약을 내걸었다.

 

3기 신도시(왕숙)를 성공적으로 건설하고 남양주가 자족도시로 성장하는 나름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글로벌 영상·문화콘텐츠 허브 산업단지는 영화, 드라마, 영상음악, 만화, 애니메이션, 웹툰과 2023년이면 400조원 규모에 달할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의 관련 콘텐츠를 한데 아우르고 특히 제작(생산유통과 스타트업 시스템의 집적화실현이 가능한 공간으로 그려졌다.

 

또 관심 있는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이 대거 둥지를 틀고, 스타트업과 해외 판로 개척 등에 필요한 지원이 이뤄진다.

 

김 예비후보는 남양주시·경기도 등과 충분히 협의해 왕숙 신도시에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힌 뒤 산업과 연계 가능한 특성화고등학교, 전문대학원대학 등으로 교육특구도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3일 선거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한 김 예비후보는 이렇듯 글로벌 영상·문화콘텐츠 허브 산업단지를 포함한 모두 다섯 가지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서울 금천구의 사례를 벤치마킹해 3기 신도시(왕숙)대형 종합병원을 유치하기로 했다.

안정적인 육아와 노년 생활 지원을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육아나눔터와 어르신 공동거주 지원주택(Supportive housing) 등 다방면으로 복지시설을 확충하고 8개 읍··동별 특성과 현안을 고려한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물론 교통 공약을 빼놓지 않았다.

김 예비후보는 이 대목에서 GTX B노선(송도-마석)을 언급하고 경의중앙선을 통한 덕소행 지선’(망우역 분기)을 약속했다.

9호선을 비롯한 지하철 연장·연계, S-BRT(간선급행버스체계) 도입,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판교~퇴계원) 지하화, 주요 교차로 입체화, 지방도·국지도 확장 등도 공약으로 내놨다

 

김 예비후보는 국회에서 정치·검찰개혁을 위해 매진하는 한편 남양주를 교통·주거·일자리·문화예술이 풍부하고 건강한 도시로 바꾸는 일에도 전념하겠다고 밝힌 뒤 무한한 성장 가능성이 있는 남양주에 뼈를 묻을 각오로 선거에 임하고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주자로 총선 무대에 올라 미래통합당 주광덕 의원을 상대로 혈전을 치른다.

 

국회 입성에 성공하면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상임위 활동을 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지역의 현안, 발전 과제와 밀접한 국토교통위원회에 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내보이기도 했다.

 

당의 전략공천 결정으로 밀려난 3명의 예비후보(이원호·임윤태·최현덕)와 관련해서는 (One)을 자신했다.

 

기사입력: 2020/03/24 [09:02]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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