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계곡 불법시설물 92.4% 철거
마무리 단계 접어들어… 경기도, 1년 안에 하천·계곡 정비 완료 방침
 
성우진

경기도와 시·군이 청정계곡 복원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추진한 도내 하천·계곡 내 불법시설물 철거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


지난 18일 기준으로 25개 시·군에서 불법시설물 1432개를 적발했고 이 가운데 92.4%에 해당하는 1323개를 철거했다.


경기도는 자진철거를 하지 않으면 행정대집행을 통해 시설을 철거하는 등 1년 안에 하천·계곡 정비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하천·계곡 정비가 완료되면 그 자리에 공동화장실, 특산품판매장, 친환경주차장 등 관광객과 주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편의시설을 갖추는 생활SOC 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 지난달 생활SOC 사업을공모한 결과 가평군의 가평천 생태하천 조성사업이 우선 시범 정비사업분야 1위 자리를 차지해 50억원에 이르는 특별조정교부금을 받게 됐다.

 

이어 포천시의 백운계곡 프로젝트가 2위로 선정돼 40억원, 양주시의 장흥 청정계곡 생활SOC 사업이 3위에 선정돼 30억원을 각각 받게 됐다.

 

도는 시범 정비사업 외에도 신속 정비사업분야 10개 시·군을 선정했다이중 남양주·광주·동두천·가평·연천 등 5개 시·군이 20억원씩의 특별조정교부금을 받는다.


기사입력: 2020/03/25 [10:47]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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