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역세권 도시개발구역 ‘2㎢’… 가장 크다
국토교통부, 2019년 말 기준 전국 도시개발구역 현황 통계 발표
 
김희우

양정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이 지난해 신규 지정 도시개발구역 중에서 면적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26일 발표한 2019년 말 기준 전국 도시개발구역 현황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 195311865등 전국적으로 369393821면적이 새롭게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됐다.

 

전체적으로 도시개발구역 지정 규모 소형화 추세가 계속되고 있는데도 양정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이 2라는 대규모 면적을 기록했다.

 

양정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은 삼패동 270-1번지 일원 206388면적으로 지난해 328일 남양주시가 지정을 고시했다.

 

이중 19979520186월 국토교통부의 해제 고시로 개발제한구역에서 풀렸다.

 

이후 지난해 시행자로 지정돼 12월 남양주시와 사업시행 기본협약을 체결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조사·설계 용역에 들어간 데 이어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등에 나섰다.

 

토지·물건 조사와 측량 작업에도 착수함으로써 이르면 올 6월 보상계획 공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양정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은 단순한 주거형이 아니 복합단지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비로 16천억원가량이 투입되고, 이르면 202110월 착공 후 2024년 완공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첨단 산업기능의 핵심시설과 주거단지 등을 갖춘 직-주 근접형 복합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개발에 따른 인구 규모는 14천가구 가까이 약 33천명에 이를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사업시행은 수용·사용 방식으로 진행된다.

 

2019년 말 기준 남양주에서 사업추진이 이뤄지고 있는 도시개발구역은 개발계획 수립을 앞둔 양정역세권 외에 부영주택이 시행자로 나선 화도읍 월산5지구도 있다.


월산5지구도시개발구역은 남양주도시공사가 4663면적의 땅에서 585가구를 수용하는 생태주거아파트단지 조성 사업시행 의지를 접어 부영주택이 시행자로 나섰다.


기사입력: 2020/03/26 [09:05]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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