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갑 선거구 후보 ‘최다’
갑 5명 등 3개 선거구 총 13명 후보 등록… 평균 경쟁률 4.3대 1
 
김희우

21대 총선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남양주 3개 선거구에 걸쳐 모두 13명이 등록, 평균 4.31의 경쟁률을 보였다.

 

4년 전 20대 총선 당시 평균 경쟁률(4.01)을 조금 웃돌았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국가혁명배당금당이 3개 선거구 모두에 후보를 냈다.

 

민생당과 정의당, 우리공화당도 1곳씩 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이석우(72) 전 시장만이 을(진접·오남·별내·별내) 선거구에서 무소속 후보로 나섰다.

 

선거구별로는 20대 총선에서처럼 갑(화도·수동·호평·평내)5명으로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더불어민주당 조응천(57) 의원과 미래통합당 심장수(68) 후보의 리턴매치가 확정된 가운데 민생당 이인희(48), 우리공화당 송영진(59), 국가혁명배당금당 한명선(72) 후보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와부·진건·조안·퇴계원·금곡·양정·다산1~2) 선거구에는 4명씩 후보 등록을 마쳐 접전을 예고했다.

 

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한정(56) 의원과 미래통합당 김용식(32), 국가혁명배당금당 하도겸(46), 무소속 이석우 후보가 출발선에 나란히 섰다.

 

병에서는 미래통합당 주광덕(59) 의원이 3선 도전을 선언했으며 더불어민주당 김용민(43) 후보가 이를 막고자 팔을 걷었다.

 

이와 더불어 가장 젊은 정의당 장형진(29), 유일한 여성 국가혁명배당금당 전채희(62) 후보도 도전장을 던졌다.

 

여성을 제외한 병역의무 대상자 12명 중 김한정·장형진 2명만이 군 복무를 마치지 않았다.

 

장 후보가 질병을 사유로, 김 의원은 수형에 따른 소집면제로 군 복무에서 제외됐다.  

 

김 의원은 민주화투쟁 시기인 1985년 당시 서울시내 대학생들의 주한미상공회의소 점거농성 사건 때 구속되면서 관련법 위반 혐의로 형을 받은 바 있다. 이후 19877월 특별사면 됐다.

 

김 의원처럼 전과 기록이 있는 후보는 모두 4명으로, 특히 갑 선거구에 출마한 우리공화당 송영진 후보는 근로기준법 위반 벌금 100만원 등 5건의 전과가 있었다.

 

을 선거구 국가혁명배당금당 하도겸, 미래통합당 김용식 후보는 각각 3건과 1건의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병 선거구 후보들은 모두 전과가 없어 눈길을 끌었다.

 

21대 총선 후보들은 선거 기간이 시작되는 42일부터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기사입력: 2020/03/28 [15:46]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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