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에 ‘공공임대 유형통합’ 단지
LH, 시범단지 계획설계 공모 4월6일까지 응모자 모집
 
김희우

남양주 별내에 공공임대주택 유형통합시범단지가 들어선다.

 

소득 관계없이 함께 어울려 사는 포용적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일환으로 알려졌다.

 

하나의 단지 내에서 다양한 소득·연령계층이 혼합 거주하는 등 사회 통합적 주거공간 조성을 위해 도입됐다는 것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설명이다.

 

LH는 이를 위해 시범단지 계획설계 공모에 착수, 46일까지 응모자를 모집한다.

 

공모 대상은 과천지식정보타운(610세대)과 더불어 별내 A1-1BL(577세대) 2곳이다.

 

2곳 모두 연내 착공을 앞두고 있다.

 

LH는 유형통합 시범단지로서의 상징성을 고려해 새로운 설계 공모 프로세스를 도입했다.

 

우선 다양한 업체의 참여를 위해 표준평면 사용의무 폐지 등 지침을 개선했으며 제출 결과물도 간소화함으로써 공모 참가자의 부담을 완화했다.

 

아울러 응모 자격을 국가, 지방자치단체, 외국 정부 등의 설계 공모에서 입상한 건축사 등 건축서비스산업진흥법 시행령상 역량 있는 건축사로 한정했다.

 

LH는 응모자 모집을 완료한 뒤 5월 중 작품을 받고 심사 과정을 밟아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새로운 공공임대주택의 마중물이 될 이번 공모를 통해 제안된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에 적용함으로써 공공임대주택의 새로운 모범답안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입력: 2020/03/31 [09:22]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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