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부-화도 국지도 건설 ‘착공 앞’
경기도, 2023년까지 건설공사 추진
 
김희우

국가지원지방도(국지도) 86호선 와부화도 도로건설 공사가 본격화된다.

 

올해 들어 경기도(건설본부)가 건설공사를 발주한 후 입찰 과정을 통해 선정한 최종 낙찰자와 최근 계약체결에 이르렀다.

 

이보다 앞서선 공사에 편입되는 토지 보상계획이 제출된 바 있다.

 

와부-화도 국지도 건설은 화도읍 창현~금남리 4.3구간에서 불량한 선형 변경 등 도로개량을 통한 위험도로 개선을 목적으로 제기됐다.

 

우여곡절 끝에 2016년 수립된 4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됐다. 

 

사업비 478억원 중 국고(공사비 일부)에서 144억원을 지원하고 시행자인 경기도가 보상비를 포함한 나머지 예산을 투입해야 하는 가운데 2017년 처음으로 국고에서 2억원이 확보됐다.

 

이어 201861억원, 201931800만원에 이어 올해 8억원이 국고 지원액으로 책정됐다.

 

경기도에서는 보상비 전액과 공사비 30%에 해당하는 예산을 편성하면서 사업을 시행한다.

 

공사에 소요되는 기간은 착공일부터 3년으로 설정했다.

 

와부-화도 국지도 건설은 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2021~2025) 계획 수립을 위한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 테이블에 오르는 국지도 86호선 와부-화도(2) 사업과 맞닿아있기도 하다.

 

와부읍~화도읍 차산리 8.6연장의 왕복 2차로를 정비(시설개량)하는 사업으로, 아직 계획에 반영돼 사업추진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현재 폭이 좁고 곡선 구간이 많아 운전자가 안전을 위협받는 도로 문제가 개선될 가능성이 열렸다.

 

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수립에 앞선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 테이블에는 국도 45호선 조안-화도 국지도 98호선 수동-청평 국지도 86호선 일패와부 등도 오른다.

 

이 계획은 예비타당성 조사 과정을 거쳐 계획에 반영될 사업들이 정해지면 이르면 연내 고시에 이른다.

 

기사입력: 2020/03/31 [11:44]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