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막바지… 표심 자극 공약 ‘봇물’
 
김희우

21대 총선 주자들이 막바지 선거운동에 열을 올리면서 표심을 자극할 수 있는 공약을 쏟아내고 있다.

 

여의도 입성 네 번째 도전에 나선 심장수 미래통합당 남양주갑 후보의 경우 앞서 도로와 교통 환경 개선방안을 내놓은 데 이어 必福’(필요한 복지)을 언급하고 종합사회복지관과 장애인체육문화시설, 여성·청년 각각의 커뮤니티센터 신설을 약속했다.

 


가까운 곳에서 직업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경기도기술학교 제2캠퍼스 유치 공약도 제시했다. 



심 후보는
복지가 필요한 이웃들이 주변에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다. 장애가 있는 사람, 연로하거나 혼자 사는 사람, 직장을 다니다 실직한 사람, 출산·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직업은 가지고 싶은데 기술이 없는 청년 등이 있으나 지원이라는 미명하에 그저 돈으로 해결하려는 지방자치단체와 정치인이 많은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너무 무관심하거나 너무 개인적인 부분까지 복지라는 이름으로 간섭할 것이 아니라 다양하고 골고루 복지 정책을 시행하되 수혜 대상자가 직접 정하도록 하고 그것을 충분히 존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남양주를 디자인할 도시혁신 정치인을 표방한 장형진 정의당 남양주병 후보는 조안면 등 상수원 보호 규제로 고통을 받고 경제적 어려움을 처한 지역민들을 위해 상수원보호소득 지급을 제안하고 나섰다.

 

미세먼지 저감 그린 필터라는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풍향을 고려해 미세먼지가 날아오는 방향의 공터에 미세먼지에 효과적인 수종을 선택해 삼림을 구성하는 것이 그린 필터라고 소개한 뒤 도시계획을 전공한 사람만이 실현 가능한 공약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젊은 엔진을 자처한 김용식 미래통합당 남양주을 후보도 완전히 새로운 남양주를 만들겠다며 그간 준비한 공약을 본격 수면 위로 올렸다. 

 


주요하게 지하철
8호선(별내선) 연장에 따른 4호선(진접선) 연계·환승과 가칭 별내중앙역·청학역 신설 오남-호평 고속화도로 개설 오남~수동 친환경 레저벨트 조성 광릉수목원 녹색 건강벨트 조성 별내동-서울 2층버스 노선 확대 별내면 펫파크 등 반려동물 특화시설 조성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밖에도 별내동에 스마트 어반 팩토리·크리에이터 타운을 유치한다는 복안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서울시
따릉이’, 고양시 세븐틴등의 경우처럼 공공 자전거 서비스와 전동 킥보드 등 친환경 퍼스널모빌리티 시스템을 도입하겠다는 것이 김 후보의 공약이다.


기사입력: 2020/04/13 [20:15]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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