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에 ‘공공임대 유형통합’ 577호
LH, 연내 사업승인과 착공 이어 내년 입주자 모집
 
김희우

별내에 공공임대주택 유형통합단지가 들어선다.

 

과천지식정보타운(610)과 함께 선도지구로 지정돼 별내 A1-1BL577호가 건설된다.

 

이미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단지 계획설계 공모에 착수한 상태다.

 

응모자 모집을 완료한 뒤 5월 중 작품을 받으며, 심사 과정을 밟아 당선작을 선정한다.

 

별내 등 2곳 모두 연내 사업승인과 착공을 앞두고 있다.

 


공공임대주택 유형통합이란 소득 관계없이 함께 어울려 사는 포용적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일환으로 알려졌다.

 

하나의 단지 내에서 다양한 소득·연령계층이 혼합 거주하는 등 사회 통합적 주거공간 조성을 위해 도입됐다는 것이 LH의 설명이다.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20일 주거복지로드맵2.0을 발표하면서 추진계획을 내놓은 데 이어 제도적 기반 마련과 최초 사업승인 등 본격적인 사업추진이 가능하도록 17일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국토부는 공공임대주택 유형(영구·국민·행복)이 다양하고 입주 자격이 복잡·상이함에 따라 수요자 접근성이 낮다는 문제점이 제기돼왔는데, 앞으로는 공공임대주택 유형이 수요자 관점에서 하나로 통합되고 복잡한 입주 자격도 수요자가 알기 쉽게 단순화된다고 밝혔다.

 

통합 공공임대주택 임대 의무기간은 국민·행복주택과 같은 30년으로 규정했다

 

국토부는 통합 공공임대주택 입주 자격, 임대료 기준 등을 연구용역, 공청회 등을 통해 내년 상반기 내 마련한 후 2022년 사업승인분부터 모두 통합형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별내 등 선도지구 2곳은 내년에 입주자 모집이 이뤄지고, 왕숙 등 3기 신도시 공공임대는 모두 통합형으로 공급될 전망이다.

 

기사입력: 2020/04/17 [09:04]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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