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왕숙·왕숙2 모두 기본계획·설계 용역 착수
 
김희우
왕숙·왕숙2 공공주택지구 모두 기본계획 및 기본설계 용역 수행자가 가려졌다.

 

왕숙 지구에서 이미 건화 컨소시엄이 용역을 가져가 발주처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지난달 20일 용역 계약을 맺고 착수 단계로 접어든 데 이어 왕숙2 지구에서는 KG 컨소시엄과 수주 경쟁을 펼친 서영 컨소시엄이 낙찰자 지위를 확보해 용역을 품었다.

 

LH와 서영 컨소시엄은 이달 6일자로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3기 신도시 건설계획에 반영돼있는 왕숙 공공주택지구는 지난해 10월 진접읍 연평·내곡·내각리와 진건읍 신월·진관·사능리 일원 888만9천780㎡ 면적 규모로 지정됐다. 이와 함께 일패·이패동 일원 244만7천495㎡ 면적도 왕숙2 공공주택지구로 묶였다. 문재인 정부의 수도권 30만호 주택공급 계획에 따라 각각 5만3천호와 1만3천호 등 모두 6만6천호에 이르는 주택공급 계획이 세워져 있다. 인구 수용 규모는 각각 13만3천명과 3만2천명 등 모두 16만5천명이다.  

LH는 이번 용역과 관련해 기본계획 및 지구단위계획을 비롯해 스마트시티 기본계획, 경관·조경 계획, 에너지 사용 계획, 하천 기본계획, 기본설계 및 3D 도시통합모델 제작 등 모두 18개 분야에 걸쳐 과업이 진행된다고 밝힌 바 있다

 

용역은 두 곳 모두 착수일로부터 6년으로 기간이 설정돼있다.

본용역(기본계획 및 기본설계)3, 관리용역이 본용역 준공일 다음날부터 3년으로 예정돼있다.

 

LH는 왕숙 등 3기 신도시 기본구상 및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공모를 지난달 완료한 데 이어 이달 들어 왕숙 총괄계획가(Master Planner)를 위촉하기도 했다.

 

총괄계획가(MP)란 지구계획 수립 과정 전반에 참여하고 신도시 계획 및 개발의 일관성을 관리하는 전문가를 일컫는다

 

LH3기 신도시 기본구상 등 공모와 기본계획 및 기본설계 용역 결과를 기반으로 공동 사업시행자(지자체·지방공사), 총괄계획가(Master Planner) 등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연내 지구계획 수립에 이른다는 목표


기사입력: 2020/04/23 [09:21]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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