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숙 이어 왕숙2 총괄계획가 위촉
 
김희우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2 총괄계획가(Master Planner)도 정해졌다.

 

총괄계획가(MP)란 지구계획 수립 과정 전반에 참여하고 신도시 계획 및 개발의 일관성을 관리하는 전문가를 일컫는다.

 

앞선 왕숙의 경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의해 지난 1일 총괄계획가 위촉이 완료됐다.

 

도시계획 분야 김기호 서울시립대 교수가 위원장을 맡았고 교통, 건축, 환경, 산업, 토목, 부동산, 도시설계 등 모두 8개 분야 8인으로 꾸려졌다.

 

도시설계 분야는 ‘3기 신도시 기본구상 및 입체적 도시공간계획공모 최우수 당선작을 낸 김현무 대표(()사이트랩,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가 총괄계획가로 선정됐다.

 

왕숙2LH가 지난 22일 총괄계획가를 위촉한 가운데 구자훈 한양대 교수가 위원장을 맡았다.

 

LH는 이를 포함해 7개 분야 7인의 총괄계획가를 위촉했다.

 

특히 수도권 동북부 문화 거점도시조성을 위해 문화 분야 총괄계획가를 뒀다.

 

LH는 이를 통해 공간 특화방안을 마련함으로써 문화와 주거·일자리가 어우러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청년과 예술인, 시민이 함께하는 활력 넘치는 도시를 구현해낸다는 목표다.

 

LH는 왕숙2 인근 양정역세권 등 주변 지역과 연계한 지구계획을 수립해 도시 기능 통합·분담과 커뮤니티 연계 등을 실현한다는 계획이기도 하다.   

 

정부의 3기 신도시 구상에 반영돼있는 왕숙 공공주택지구는 지난해 10월 진접읍 연평·내곡·내각리와 진건읍 신월·진관·사능리 일원 8889780면적 규모로 지정됐다.

 

이와 함께 일패·이패동 일원 2447495면적도 왕숙2 공공주택지구로 묶였다.

 

정부의 수도권 30 만호 주택공급 계획에 따라 각각 53천호와 13천호 등 모두 66천호에 이르는 계획이 세워져 있다.

 

기사입력: 2020/04/26 [12:49]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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