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에서도 ‘시의원 연구단체’ 수면 위
도심 속 주차난 해결방안 모색… 대중교통 지선 노선체계 효율성 연구
 
김희우

남양주에서도 시의원이 직접 시·의정 발전 정책을 내오고 입법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의원 연구단체가 등장했다.

 

2020년도 시의회(의장 신민철) 의원 연구단체 운영 심의위원회<사진>6일 의원 연구단체를 선정했다.

▲6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심의. 시의회는 경기북부지방 법무사회 정일영 회장, 남양주문화원 조성택 이사, 국회의정연수원 전용복 교수와 시의회 전용균, 백선아 의원 등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도심 속 주차난 해결방안 연구모임대중교통 지선 노선체계 효율성 연구모임이 첫 테이프를 끊었다.

 

각각 박은경, 최성임 의원이 모임의 대표를 맡았다.

 

박 의원은 주차장 전용 건축물에 대한 바람직한 활용방안 등을 모색할 계획이고, 최 의원은 생활권 근접 대중교통 노선체계 연구에 초점을 맞췄다.

 

이들 의원 연구단체는 활동계획과 예산 등에 대한 심의 과정을 통과해 앞으로 6개월간 전문가 자문, 현장 점검, 토론회 개최 등을 통해 연구 성과물을 내올 전망이다.

 

의원 연구단체는 지난해 마지막 정례회 때 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운영 조례 제정안이 의결됨에 따라 현실화되기에 이르렀다.

 

조례는 연구단체를 3명 이상 의원이 함께 구성하고 반드시 시의회에 등록하도록 규정했으며 등록 신청서가 제출되면 의장이 위원회 심의 과정을 거쳐 등록 여부를 결정하도록 했다.

 

또 각각의 의원이 2개 이내 연구단체에 가입할 수 있도록 했는가 하면 의장이 위원회 심의 과정을 거쳐 활동계획을 승인한 연구단체에 대해 예산의 범위에서 필요한 경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활동을 완료한 연구단체에 대해 해당 연도 11월말까지 결과보고서를 의장에게 제출해 승인을 받도록 했다.


기사입력: 2020/05/06 [17:41]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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