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번째로 큰’ 정약용도서관 문 연다
연면적 1만2천800㎡ 규모… 시, 22일 도서관 개관 기념행사 예정
 
김희우

 


처음 중앙도서관으로 칭해졌던
정약용도서관이 비로소 개관을 눈앞에 뒀다.

 

남양주시와 맺은 협약에 따라 건립 대행자로 나선 남양주도시공사가 2018년 초 시공계약 체결로 건축공사(토목·조경·기계 포함)에 착수한 바 있다

 

이보다 앞서 201710책 읽는 시민, 인문도시 남양주!’ 선포식과 더불어 기공식 행사가 펼쳐졌다.

 

정약용도서관은 이미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내 문화공원 부지에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와 나란히 들어선다.

 

연면적이 12800(지하 1~지상 3)에 이르는 상당히 큰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100% 에너지 자립미래형 건축물로 지어졌으며, 내부에 다양한 형태의 소통공간과 복합문화공간이 각각 설치됐다.

 

정약용도서관 개관은 애초 지난해 12월 목표로 추진됐으나 계획 변경 등으로 지연돼 오는 22일로 예정돼있다.

 

이에 따라 남양주시는 지난 15조광한 시장이 정약용도서관에서 실··소장 전략회의를 소집해 함께 시설을 둘러보고 개관 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조 시장은 이날 회의 자리에서 남양주 전역에서 시민들이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교통망 확충 등에 관한 검토를 지시했다.

 

그간의 과정을 책임져온 남양주도시공사 관계자는 설계 단계부터 에너지 절감을 고려했고, 외부를 커튼월로 해서 개방감 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정약용도서관은 정형화된 도서관 이미지에서 탈피해 커뮤니티 공간으로 거듭났으며, 전국에서 6번째로 큰 규모의 도서관이라고 밝혔다.

 

조 시장은 본인이 소장해온 시집 2800여권 등 모두 4천권 넘는 책을 정약용도서관에 기증하기도 했다.

 

기사입력: 2020/05/16 [11:32]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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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독 20/05/1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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