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환 “수석-호평 민자道 통행료 내릴 수 있다”
“당-정 협의 안건으로 통행료 인하 요청했는데도 반대로 인상”
 
김희우

수석-호평 도시고속도로(시도 112호선) 통행요금 인하 요구가 제기됐다.

 

지난 15일 시의회(의장 신민철) 임시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시정질문 때 이영환<사진> 의원이 통행료 문제를 도마 위에 올렸다.

 

수석IC~동호평IC 11.2에 이르는 이 도로는 민간투자사업으로 건설됐다.

 

201174일 개통식까지 이뤄졌으나 통행료 문제로 우여곡절 끝에 2005년 실시협약대로 소형차 기준 1천원이 확정돼 201191일부터(최초 적용 시점은 81) 적용됐었다.

 

현재 통행료는 소형차 1400(경차 700), 중형차 2900, 대형차 3600원이다.

 

올해 들어 남양주시가 유료도로 통행료 수납 변경을 공고해 41일부터 소형 1400원은 변함없이 중·대형이 100원씩 올랐다.

 

이를 두고 이 의원은 -정 협의 안건으로 분명 통행료 인하를 요청했는데도 반대로 인상이 이뤄졌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중앙정부 차원의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로드맵을 통해 민자 통행료 인하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돼 우리 시도 충분히 통행료를 인하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힌 뒤 시민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올바른 시정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또 전문 회계법인의 검토 결과를 토대로 통행료 인하에 따라 시에서 보전해야 하는 손실금 규모를 제시한 뒤 시 재정으로 충분히 호평-수석 도시고속도로 통행료 인하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수석-호평 도시고속도로 통행료는 애초 협약서 내용대로 모든 차량에 대해 해마다 4월부터 통행료 조정안을 적용하는 것으로 통일·환원된 바 있다


기사입력: 2020/05/18 [15:23]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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