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내동 이어 진건읍에 ‘주민자치회’
 
김희우

새로운 풀뿌리 자치조직으로 제기된 주민자치회가 널리 퍼진다.  

 

남양주에서 평내동에 이어 진건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거듭난다.

 

평내동에서는 1기 주민자치회가 20167월 꾸려져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전개한 데 이어 20188월부터 본격 2기 체제로 접어들었다.

 

진건읍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승인을 받아 주민자치회가 가능해졌다.

 

남양주시도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 조례를 주민자치회 설치·운영 조례로 전부 개정해 주민자치회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자문기구 수준에 그치는 것과 달리 읍··동의 행정기능 일부를 위탁받아 처리하는 등 기능·역할이 강화됐다.

주민총회 개최와 수탁사업을 통한 수익 창출도 가능하다.

 

주민자치회 설치·운영 조례에서는 읍··동별 주민자치회 정수 기준을 새롭게 뒀다.

 

최소 인원을 25명으로 하고 1구간(인구 7만명 이상) 최대 40, 2구간(인구 3만명 이상~7만명 미만) 최대 35, 3구간(인구 3만명 미만) 최대 30명 등으로 규정했다.

 

또 위원 자격에서 나이 기준을 만19세 이상에서 만18세 이상으로 낮췄는가 하면 해당 읍··동 소재 학교·기관·단체의 임·직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진건읍 주민자치회는 인구 3만명에 미치지 못해 최대 30명 규모로 첫발을 내딛게 됐다.

 

이렇게 1기 주민자치회 구성을 위해 지난 18일부터 위원 공개모집에 들어갔다.

 

오는 25일까지 방문(진건읍사무소 2층 자치지원팀) 또는 이메일(ysm1220@korea.kr)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진건읍 첫 주민자치회는 공개모집 과정을 통해 위원의 50% 이상이 채워지고 나머지 위원은 별도의 과정을 거쳐 무작위로 선발된다.

 

위원 선정 전에 반드시 기본교육 과정 6시간을 이수해야 최종 확정된다.

 

궁금하거나 자세한 내용은 진건읍사무소 자치지원팀(590-5849/2604)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기사입력: 2020/05/19 [10:46]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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