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내 육교 사라졌다… 시 “무단 철거… 고발!”
“대명루첸 아파트 사업시행자가 아무 대책 없이 육교 철거”
 
김희우

 

평내동에 있던 육교<사진>가 최근 사라졌다.

 

남양주시가 무단 철거라며 평내 대명루첸 아파트 사업시행자(루첸파크)를 상대로 고발 의지를 분명히 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평내 육교는 201012월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에 앞서 이뤄진 교통영향평가 당시 철거 문제가 심의 테이블에 오른 바 있다.

 

육교를 철거하려면 보행 등과 관련해 사전에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안전대책을 마련해야 하는데, 아파트 시행자가 이를 이행하지 않은 채 그냥 육교를 철거했다는 것이 시의 주장이다.

 

시 관계자는 육교 철거만 진행해 무단횡단 등에 따른 사고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또 아무 대책 없이 육교가 없어져 170m가량 떨어져 있는 횡단보도를 이용해야만 하는 불편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아파트 시행자에 대해 조만간 도로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할 계획이다.

 


평내 육교는 지금으로부터 약 30년 전 당시 국도를 무단횡단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아 설치됐다.

 

이후 노후화된 상태에서 이제 입주 시기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인근 아파트 진입차선 확보를 위해 철거가 불가피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입력: 2020/05/19 [18:07]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토르아빠 20/05/19 [20:30]
지금 야간까지 도로에서 시모르게 하루종일 불법철거하는데 남양주시,경찰,구청에서 그냥 냅둔거라고 광고하시는건가요~? 수정 삭제
비비 20/05/19 [20:35]
윗분 의견도 그렇지만....사진대로면 철거를 10일이나 했는데 왜 그 사이에 제재를 가하지않은 것인가요.... 10시간만에 했더래도 행정력 동원해서 제재 가할 수 있던 사안 아닌가싶습니다 수정 삭제
Sun 20/05/19 [20:41]
시청에서 육교 철거 허가 내주고 무슨 시청에서 고발을 합니까?? 남양주시의 무책임에 어이가 없네요! 현재 육교 없애고 무단횡단 하는 분들 많던데 남양주시는 빨리 안전 대처하길 바랍니다! 수정 삭제
바람 20/05/19 [20:58]
반드시 대명에게 책임을 물어야한다 쓰레기 대명 수정 삭제
채율 20/05/19 [21:06]
시에서 대명에 철거 약속받고 승인낸걸로 아는디니..대명보다 남양주시가 양아치네요;;; 수정 삭제
정사차려남양주시 20/05/19 [22:37]
기억상실증? 시청에서 육교철거하라고 해서 사업자가 철거하는건데 입주민들피눈물 무시하고 애들안전 나몰라라한 남양주시청이 지금 육교철거 몰랐다고 드립치는거에요? 수정 삭제
롬미 20/05/20 [01:06]
댓글보니 집단 이기주의의 끝을 보여주네 육교 못생겼다고 대명루첸에서 치워버리네 수정 삭제
장난?? 20/05/20 [06:45]
아니 철거하라고 해놓고 철거하니 뭐라고 하네?? 이래도 ㅈㄹ 저래도 ㅈㄹ 수정 삭제
황당 20/05/20 [08:17]
남양주시청 양아치인가? 주민들과 아이들 안전을 위해서 새육교로 만들어 달라 할때는 돈 없다고 육교 철거하겠다고만 하고 입주민들 의견 무시하더니 이제와서 자기네들은 몰랐다?! 이게 무슨 황당한 말인가! 남양주시청은 아이들 안전은 나몰라라 하고 육교 철거하라고 허가 내주고서는 남탓을 하고있네? 수정 삭제
굴이 20/05/20 [08:21]
민원 답변 온거 오픈 하기 전에, 기사 똑바로 쓰세요 수정 삭제
내엄마 20/05/20 [16:55]
이거 실화냐 ㅋㅋㅋ 남양주시는 대대적으로 고발해라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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