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지도 86호선 와부-화도 개량 착공
‘위험도로’ 화도읍 창현~금남리 4.3㎞… 2023년 상반기 완공 전망
 
김희우

국가지원지방도(국지도) 86호선 와부-화도 구간 도로사업이 착공 단계로 접어들었다.

 

지난 11일자로 위험도로에 대한 개량공사가 시작됐다.

 

이 사업은 2016년 수립된 4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된 바 있다.

 

시행자인 경기도(건설본부)가 공사에 편입되는 토지 보상계획을 내놓은 데 이어 올해 들어 공사를 발주해 시공자(군장건설 주식회사) 선정을 완료했다.

 

공사 구간은 화도읍 창현~금남리 4.3(2차로). 도로 폭이 협소한 곳에서 폭원(幅員)을 충분히 확보하고 불량한 도로 선형을 개량하는 데 공사의 초점이 맞춰졌다.

 

사업비는 총 478억원 규모다. 국고(공사비 일부) 144억원을 뺀 보상비 등 나머지 예산을 경기도가 투입해야 하는 가운데 2017년 처음으로 국고에서 2억원이 확보됐다.

 

공사 기간이 착공일부터 3년으로 설정돼있어 2023년 상반기 중 완공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와부-화도 국지도 사업은 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2021~2025) 계획 수립을 위한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 테이블에 올라있는 와부-화도(2) 국지도 사업과 맞닿아있다.

 

마찬가지로 도로 폭이 좁고 곡선 구간이 많아 운전자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와부읍~화도읍(차산리) 8.68연장의 왕복 2차로를 정비(개량)한다는 계획이다.

 

기사입력: 2020/05/20 [09:15]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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