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로점용료 한시적 감면
‘코로나19 극복’ 올해 3~5월 3개월분 환급도 … 8천700건 18억 규모
 
성우진

경기도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민생·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한시적으로 도로점용료 감면 조치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국토교통부에서도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극복하고자 민간사업자을 대상으로 3개월분 도로점용료 감면을 추진하고 있다.

감면 대상은 현재 도로점용 허가를 받은 도민 중 2020년도 정기분 도로점용료 납부 대상 소상공인 등 민간사업자다.

올해 3~53개월 도로점용료를 감면받는다.

도는 해당 기간 내에 이미 납부한 도로점용료에 대해서는 환급 조치를 실시할 방침이며, 공기업이나 공공기관 같은 공공부문은 이번 감면 조치 대상에서 제외했다.

도는 이번 조치로 약 8700건에 대한 감면이 이뤄질 것으로 추산했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올해 도로점용료 부과액 총 72억원의 25%가량을 차지하는 18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앞서 도는 하천점용과 관련해서도 점용 허가를 받은 민간사업자를 대상으로 올해 3~5월 점용료 총 9억원가량을 감면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기사입력: 2020/05/24 [12:04]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