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5곳 모두 지구 지정 ‘속도전’
 
김희우

3기 신도시 5곳에 대한 공공주택지구 지정이 모두 끝났다.

 

남양주 왕숙(1134, 66천호)과 하남 교산(649, 32천호), 인천 계양(335, 17천호), 고양 창릉(813, 38천호)에 이어 부천 대장(343, 2만호)까지 지구 지정이 완료돼 오는 27일 고시를 앞뒀다.

 

정부의 수도권 30만호 공급계획도 3기 신도시 5곳 모두를 포함해 22(24만호)에 대한 지구 지정이 완료됐다.

 

 

왕숙 신도시는 지난해 10월 진접읍 연평·내곡·내각리와 진건읍 신월·진관·사능리 일원 8889780(53천호) 면적에다 일패·이패동 일원 2447495(왕숙2 13천호) 면적까지 지구로 지정됐다.

 

인구수용 계획은 각각 133천명과 32천명 등 모두 165천명 규모에 이른다.

 

이어 올해 들어 3월말 신도시 기본구상이 마련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는 왕숙·왕숙2 공공주택지구별로 기본계획 및 기본설계 용역을 발주해 착수 단계로 접어들었다.

 

▲왕숙 신도시 기본구상 및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공모에서 共生都市(공생도시)가 최우수 지위를 확보했다.   

 

국토교통부는 지구계획 수립을 늦어도 연내 마무리하고, 토지보상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토지 및 지장물 기본조사 등에 대한 주민협의가 이뤄진 곳을 중심으로 연내에 공고 등 보상 절차를 진행한다는 목표다.

 

또 그간 100회 이상 진행된 주민간담회 등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주민 재정착지원방안을 마련해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3기 신도시를 포함한 수도권 30만호 공급계획 중에서 사업 속도가 빠른 곳은 사전청약제 등을 통해 내년 말부터 입주자 모집이 시작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3기 신도시의 경우 서울 도심까지 30분 이내 출·퇴근이 가능하도록 교통대책을 수립 중이라며 계획이 확정된 하남 교산에 이어 남양주 왕숙 등 나머지 지구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교통대책을 확정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기사입력: 2020/05/25 [10:49]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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