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개별 지가 7.03%↑… 29일 결정·공시
2015년부터 올해까지 공시지가 변동률 중 2016년 다음 높은 상승률
 
김희우

올해 1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가 29일 결정·공시된다.


남양주에서 열람 대상이었던 약 21필지의 단위 면적당 가격(/)이 전년 대비 평균 7.03% 상승했다.

2015년부터 올해까지 변동률 중 2016(7.67%) 다음으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2016년 당시에는 다산신도시 진건·지금지구 개발에 따른 대토(代土) 수요가 지가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또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 가능성과 별내지구의 성숙도 증가 등이 한몫을 했다.

올해 경기도 전체 465만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5.48% 뛰었다. 전국과 수도권 상승률은 각각 5.95%, 6.72%.

 

경기도에서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많이 상승한 곳은 신도시 등 개발사업이 많은 하남시로 9.53% 상승률을 나타냈다.

이어 광명(8.33%), 과천(7.54%), 성남(7.20%), 구리(7.10%) 등이 남양주 앞에 섰다.

반면 파주시(1.24%), 포천시(3.10%), 동두천시(3.28%)는 상대적으로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경기도에서 가장 비싼 땅은 지난해처럼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현대백화점
부지(2370만원), 반대로 가장 싼 곳은 포천시 신북면 삼정리 임야(525)가 꼽혔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공시일인 29일부터 시··구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6월초부터는 경기부동산포털(gris.gg.go.kr)에서 지도 기반으로 조회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629일까지 토지 소재지 시··구청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는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취득세 등 토지 관련 국세와 지방세, 각종 부담금 부과기준 자료로 활용된다.


기사입력: 2020/05/28 [15:17]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